* 베리드(2010) 결말을 적어놨음. 스포 주의.
눈을 뜨니 관속에 갇힌 라이언 레이놀즈
영문도 모른채 90분 내내 저러고 있음.
아... 조졌구나... 모든 희망을 잃고 체념한 주인공에게 온 국방부의 전화
ㅠㅠ
그럼 어쩔 수 없이 여기서 살아야지 뭐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희망이라는것은 있다라고 믿게 만든뒤 뒤통수를 빡 하고 쳐버린 그영화
라이언 레이놀즈가 개그 연기만 잘하는게 아니라 저런거 보면 그냥 연기 자체를 잘함
이거 너무 하더라..ㅠㅠ
진짜 이런거 보면 너무 무서움 내가 저 상황이면 진짜 미칠듯…
이거 너무 하더라..ㅠㅠ
이거 군대에서 생활관 동기들이랑 봤는데
초반 20분에 숨막히게 보다가 스포해가지고 씨 발
그건 줘 패도 ㅇㅈ
영화 내내 답답하게 만들더니 결말마저 답답함.
라이언 레이놀즈가 개그 연기만 잘하는게 아니라 저런거 보면 그냥 연기 자체를 잘함
솔까 저비주얼로 개그연기를 한다는게 개쩌는것
진짜 이런거 보면 너무 무서움 내가 저 상황이면 진짜 미칠듯…
나 완전 좁은데 낑기는거 상상만 해도 무서운데 관짝에 어휴... 완전 패닉에 빠져서 뭐 지랄발광하다 탈진할듯
그렇게 그는 반지의.. 아니 데드폴로 재 탄생
그럼 어쩔 수 없이 여기서 살아야지 뭐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희망이라는것은 있다라고 믿게 만든뒤 뒤통수를 빡 하고 쳐버린 그영화
한국영화 터널이랑 공통분모가 많은 영화 같어
이거 듣기만 했는데 저거 진짜 미 국방부가 전화해서 구해준다고 한건가요 아니면 뭔가 서술트릭같은게 있나요?
ㅇㅇ 진짜로 구해줄려고 구멍을 팠는데
여기가 아닌개벼
미국쪽에서도 구해주려고 했고 대충 어디겠거니 파악 해서 구출하려 했는데 결과적으로 다른 곳이였던거
구해준다고는 한건데 딴 사람 찾은거
그렇군요. 묻은 장본인이 전화를 걸어서 구해준다고 하고 헛된 희망 품게 만들었을 것 같았는데 안타깝네요.
저렇게 끝남?
근데 전화도 되는데 위치추적 안됨??
여기가 아닌개벼 앤딩
반쯤 정부가 버렸다가 우연히 단서 잡고 구해볼려고 했던거였던가?
나 이거 군대에서 공짜로 풀렸길래 봤는데..ㅋㅋㅋ
땅속이라 전화추적도 안 되는 건가
촌경으로 관뚜껑을 부수고 나와 여장하고 빌을 죽이러가는거 맞지?
저거 ㄹㅇ 못구하고 끝나?
저거 찍느라 정신병 걸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