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정도 까진 아니고…
골목길에서 우회전해서 큰길로 합류할 때,
길이 막혀서 들어갈 틈이 없으면
창문 내리고 인사를 꾸벅 합니다.
그러면 웬만해선 끼워주더라구요.
끼어들기 전에도 인사 꾸벅 하고 끼어듭니다.
왼쪽으로 차선 변경해야 하는데,
꽉 막혀서 틈이 안 생길 때도
창문 열고 뒷차에 인사 꾸벅 하면서
끼워 달라는 제스처를 합니다.
대부분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끼워 주더라구요.
역사로배우자2021/07/06 02:05
저런 정체가 1.5킬로미터 이상 이어지면 어쩔 수 없이 끼어들어야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1킬로 남은 지점에서 끼어들기 하면서도 뻘쭘함.
ㅋㅋㅋㅋ
오...ㅋㅋ(귀엽다)
당당한 경우
저는 저정도 까진 아니고…
골목길에서 우회전해서 큰길로 합류할 때,
길이 막혀서 들어갈 틈이 없으면
창문 내리고 인사를 꾸벅 합니다.
그러면 웬만해선 끼워주더라구요.
끼어들기 전에도 인사 꾸벅 하고 끼어듭니다.
왼쪽으로 차선 변경해야 하는데,
꽉 막혀서 틈이 안 생길 때도
창문 열고 뒷차에 인사 꾸벅 하면서
끼워 달라는 제스처를 합니다.
대부분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끼워 주더라구요.
저런 정체가 1.5킬로미터 이상 이어지면 어쩔 수 없이 끼어들어야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1킬로 남은 지점에서 끼어들기 하면서도 뻘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