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캡틴과 아이언맨의 갈등뿐만 아니라
서브 히어로의 서사도 틈틈히 챙겼음
신규 히어로로 데뷔하는 블랙팬서랑 스파이더맨도 챙겼음
지모는 짦은 비중에서 가장 큰 행적을 남겼음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영화
단순히 캡틴과 아이언맨의 갈등뿐만 아니라
서브 히어로의 서사도 틈틈히 챙겼음
신규 히어로로 데뷔하는 블랙팬서랑 스파이더맨도 챙겼음
지모는 짦은 비중에서 가장 큰 행적을 남겼음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영화
그리고 DC는 시발 뭐를 내는데...
저거 볼때만해도 오른쪽이 너무 강한거 아닌가? 했는데 이제와서는 왼쪽 한명이 너무 쌉사기 라는걸 알게됨..
비중분배도 잘하고 결말도 관객들이 논쟁을 벌여도
끝이 안날 만큼 잘 만들어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지정생존자 흑인 꼴보기 싫어하면서 이 영화는 잘도 봤나보네
로디 : 난 안챙겨줘도 되는데..
무심코 넘기기 쉽지만 까딱하면 이상해질 것 하나하나 챙겨야 잘나오지
그리고 DC는 시발 뭐를 내는데...
???:우리들은 마사의 자식이다!
잭스나의 저스티스리그....
비중분배도 잘하고 결말도 관객들이 논쟁을 벌여도
끝이 안날 만큼 잘 만들어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디 : 난 안챙겨줘도 되는데..
저거 볼때만해도 오른쪽이 너무 강한거 아닌가? 했는데 이제와서는 왼쪽 한명이 너무 쌉사기 라는걸 알게됨..
완다가 조금만 진심을 냈으면 완자가 됐다
???:ㅎㅎ재롱장치 재밌네
비전이 진심이었음 걍 커다란 표적됐음...
블랙팬서의 분노의 연쇄를 끊는 스토리와 분노의 방향이 서로에게로 향하는 캡과 토니의 스토리도 좋았음
우리 지정생존자 흑인 꼴보기 싫어하면서 이 영화는 잘도 봤나보네
스파이더맨 끼워넣기도 잘쓴거 같고.
팬덤 좌우로 갈라서 불지르는 것 중에 저만한 영화도 없음. ㅋㅋㅋㅋ
호크아이: 인정합니다
이미 잊혀진 과거가 된 70년 전의 브루클린 애송이를 기억해주는 친구를 잃고싶지 않은 스티브
타의로 한 짓을 오롯이 자신의 책임으로 안고 괴로워하는 버키
부모와의 마지막이 철부지 아들이라는 트라우마에 잡아먹힌 토니
가족에 대한 복수를 하고싶었던 제모와 트촬라
하나하나는 관객들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이유였지만 정작 당사자들에건 서로의 입장차 따위 알고 싶지도 않고 알 필요도 없는 일에 불과하다보니 묶어놓으면 서로 맞물리지 못하고 터지기만 함
예술적인 캐릭터 서사였어
시빌워때 진짜 캐릭터 너무 많은거 아니야? 했는데
그 다음은 인피니티워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