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트리플 H와 숀 마이클스는 악동 스테이블인 '디 제너레이션 엑스', 속칭 DX를 결성하면서 서로 끈끈하게 붙어다녔는데,
이들이 서로 붙어다니면서 보여주는 우정이 뭔가 우정 그 이상처럼 보였기에 DX 시절부터 트리플 H를 매우 좋아했던
아내인 스테파니 맥맨은 트리플 H와 숀 마이클스의 관계를 우정을 넘어선, 마치 게이 관계 아닌가 싶은 착각이 들었다고 함.
하긴, 장발의 미남 사내들이 서로 찰떡같이 붙어다니는데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할만도 하겠지.
저땐 진짜로 둘다 천하의 개쌍놈 시절이었지 ㅋㅋㅋ
숀마가 플레이보이에 나온 순간 가죽잠바를 입은 거친 남자들이 판매처에 많이 나타났다지
그치만 저 때 저 둘은 진짜 개간지였다고
동시에 인성 개차반 시절이었지만
커플빤쓰를 입으면 당연히 헷갈리지
DX 재밌지.
저땐 진짜로 둘다 천하의 개쌍놈 시절이었지 ㅋㅋㅋ
삼치는 친구 믿고 까불던 거라서 그나마 숀 공백기에는 모진 일도 묵묵히 수행하고 빈스 신임도 얻을 수 있었지만 숀은 진짜 아내 아니었으면 평생 개망나니처럼 살았을 거야
언더테이커의 관짝이 숀을 살렸지
숀마가 플레이보이에 나온 순간 가죽잠바를 입은 거친 남자들이 판매처에 많이 나타났다지
저땐 숀이 진짜 개망나니중의 망나니였지 ㅋㅋ
그치만 저 때 저 둘은 진짜 개간지였다고
동시에 인성 개차반 시절이었지만
커플빤쓰를 입으면 당연히 헷갈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