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이나 진형에 대한 묘사는 대개 축소되거나 생략되는 경향이 크고 결국에는 다 우라돌격 후 난전으로 귀결됨. 적어도 대중적으로 히트친 영화에서 섬세한 전술을 묘사한 작품은 매우 적음
훈련하는 건 돈이 많이 들고 시간도 들고.
전쟁에 초점을 둔게 아니라 주인공의 활약에 집중해야 되니까
훈련하는 건 돈이 많이 들고 시간도 들고.
전쟁에 초점을 둔게 아니라 주인공의 활약에 집중해야 되니까
관객들은 RTS하듯 전술 보고싶은게 아니라 화려한 액션을 보고싶다구
와칸다에서도 빔 쏘는거보다 돌격하더라
호빗 전투씬 생각난다
드워프 빙글빙글 화살!
1. 진형 전투을 제대로 고증하는 순간 촬영 난이도가 확 올라감
2. 은근 자주 까이는 우라돌격도 사실 뽕 채우기 딱 좋음
3. 전술을 묘사하면 주인공을 보여주기 힘듬
근데 저걸 감안해도 요즘 관객들 눈 많이 올라갔는데
제대로 된 전장을 묘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호빗3 확장판에서 그런 장면이 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