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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역대급으로 물먹은 영화 甲

1939_-_Mr._Smith_Goes_to_Washington_Movie_Poster.jpg

 

 

 

 

'스미스 씨 워싱턴에 가다' (1939)

 

 

할리우드 황금기이자 최전성기였던 1939년을 대표하는 영화들 중 하나이자

 

아직까지도 기억되는 고전 명작이다.

 

 

 

당시 아카데미 11 부문에 후보로 노미네이트될 정도로 뛰어난 작품이었으나

 

상은 하나밖에 못 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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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같은 해 개봉했던 불후의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저 열개 부문의 상을 싹쓸이해갔던 것.

 

 

 

 

 

 

 

 

 

'스미스 씨 워싱턴에 가다'가 딴 하나의 상도 바로 오리지널 각본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원작 소설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문에서 후보로 오르지 못했다.

 

 


 

 

댓글
  • 루리웹-1803137326 2021/07/05 15:2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오리지널 각본 영화였으면
    그 부문도 발라버렸을 것이라는 말같아서 존나 슬프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안경모에교단 2021/07/05 15:24

    개고생하며 운동해 올림픽 나갔더니 옆자리에 우사인 볼트가 있는 경우로군.

  • 닥자터자피자 2021/07/05 15:29

    프랭크 카프라 감독: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나온 해에는 당신의 최고 작품을 만들지 마라

  • 킥 호퍼 2021/07/05 15:26

    바람과함께 사라지다가 러닝타임이 그렇게 길다던데


  • 루리웹-1803137326
    2021/07/05 15:2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오리지널 각본 영화였으면
    그 부문도 발라버렸을 것이라는 말같아서 존나 슬프네 ㅋㅋㅋㅋㅋㅋㅋㅋ

    (MBIAud)


  • 안경모에교단
    2021/07/05 15:24

    개고생하며 운동해 올림픽 나갔더니 옆자리에 우사인 볼트가 있는 경우로군.

    (MBIAud)


  • 룰이왜?
    2021/07/05 15:27

    ?? : 그러니까 이번 올림픽은 불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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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iizz
    2021/07/05 15:26

    킹절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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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haya
    2021/07/05 15:26

    제갈량을 보는 주유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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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킥 호퍼
    2021/07/05 15:26

    바람과함께 사라지다가 러닝타임이 그렇게 길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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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633985726
    2021/07/05 15:28

    저 당시 영화들은 오페라에서 차용한 중간 쉬는 시간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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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드비
    2021/07/05 15:29

    안봤으면 한번 봐. 볼만한 가치가 있음. 스토리가 워낙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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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쉬고있는개
    2021/07/05 15:26

    이 시발 내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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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지않은곳
    2021/07/05 15:28

    나와 만난 것은 자연재해같다고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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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ether
    2021/07/05 15:28

    저게 진짜 명예로운 죽음 그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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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d Commissar
    2021/07/05 15:28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남주인 클라크 게이블은
    담배를 많이 피어서인지 입냄새가 지독했다고 한다.
    키스씬 찍을때 여배우가 고생을 많이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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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302875834
    2021/07/05 15:28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시대상이라고는 하는데
    흑인표현이 진짜 기분 나쁘더라. 흑인들이 이영화 ↗같아하는 이유를 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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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자터자피자
    2021/07/05 15:29

    프랭크 카프라 감독: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나온 해에는 당신의 최고 작품을 만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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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크로노미콘속독대회
    2021/07/05 15:29

    쇼생크탈출은 그냥 그해가 무시무시해서 다굴맞은 느낌이라면
    이건 그냥 거인 한명 등장해서 말린 케이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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