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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조선시대는 귀신도 관아에 고발하는 기묘한 시대였네;;
글고보니 우리나라 귀신은 당사자 혹은 해당 집단 혹은 사또부터 조지네
영의정 정창손 집에 귀신이 든듯하니 청컨대 화포로서 물리쳐 주소서
귀신들도 총 맞긴 싫은가보지 아프진않아도 기분 나쁘잖아
무려 둠보다 400년 앞선 조선의 화력퇴마 수준
비라초마 2021/07/05 12:51
귀신들도 총 맞긴 싫은가보지 아프진않아도 기분 나쁘잖아
俠者barbarian 2021/07/05 12:58
동양의 음양오행 이론에 따르면 총포 등의 화기는 양기의 결정체니까 음기의 결정체인 귀신을 물리칠 수 있음
서유혼 2021/07/05 12:51
양키들은 민원 안들어주나봐
MoonT 2021/07/05 12:51
생각해보면 조선시대는 귀신도 관아에 고발하는 기묘한 시대였네;;
치르47 2021/07/05 12:52
영의정 정창손 집에 귀신이 든듯하니 청컨대 화포로서 물리쳐 주소서
LIENT 2021/07/05 12:55
뼛속까지 관료제 사회 ㅋㅋㅋ
김 스뎅 2021/07/05 12:56
무려 둠보다 400년 앞선 조선의 화력퇴마 수준
아닷아다닷 2021/07/05 12:56
원한을 풀어줘야 성불하는데 원한을 풀 수 있는사람이 사또쯤은 되야 하니꼐....
치즈치킨 2021/07/05 12:56
퇴마주문 급급여율령부터가 빨리 저승공무원들은 이 떠돌이 귀신을 법에 따라 처리하십쇼ㅡ하는 주문임.
Hola! 2021/07/05 12:57
(귀신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은듯하다)
343길티스파크 2021/07/05 12:58
퇴마 : 화약
낚시하는 고양이 2021/07/05 12:58
아무튼 귀신 들었으니 양의 기운으로 쏘게 해줘
루리웹-3178768445 2021/07/05 12:59
근데 그 놈은 화포쏠만했어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만들때 대놓고 백성은 개돼지드립치고, 계유정난때 세조편들고, 사위가 단종복위 시도할때 고발하고
기몐슈 2021/07/05 12:59
그러고보니 저승사자도 명부따라 움직이는 공무원이었지..
단헐적간식 2021/07/05 12:51
그치만 그런 데 갔다가는 경비 업체의 9mm 맛을 봐야 하는 걸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2021/07/05 12:52
글고보니 우리나라 귀신은 당사자 혹은 해당 집단 혹은 사또부터 조지네
사림 2021/07/05 12:53
밤마다 머리맡에 나타나서 원한을 풀어달라고 울어대지.
筆禍 2021/07/05 12:56
사또는 조지려 한게 아니라 민원 넣으러 간건데 사또가 놀라서 그만...
시험플레이 2021/07/05 12:59
옛날에 어디서 봤던건데
우리나라 귀신은 원한을 해소하는게 주 목적이라 불특정 다수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하더라
일본 귀신같은 경우는 불특정 다수에게 해를 끼치는 편이라고 했고 ㄲㄲ
이거말고도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도스펠 2021/07/05 13:00
문 세 번쯤 크게 두들기고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신상명세 및 방문목적 알려주고 귀신이니까 놀라지 말라고 미리 언질을 줬으면 첫 사또 방문 때 미 문제가 해결되었을 것이다
죄수번호-3576938968 2021/07/05 12:52
귀신이 없거나 있어도 인간세계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증거중 하나지
스탈린, 김일성, 김정일 기타 등등 같은 인간 백정들이 천수 누리고 자연사하는것만 봐도 알수있지
죄수번호-3576938968 2021/07/05 12:53
애초에 이런 인간백정들은 누구보다도 미신을 믿지 않기때문에 인명 학살이 가능했겠지만
343길티스파크 2021/07/05 12:58
공산당 뻘갱이놈들은 유물론으로 귀신퇴치해서 그런듯 ㅋㅋㅋㅋ
토쓰 2021/07/05 12:52
귀신들도 백악관은 무섭냐?
RnDShughart 2021/07/05 12:56
거기는 비가역적 상태로 만들어버리니 그럴껄?
'"백면인"' 2021/07/05 12:57
백악관 지하 67층에 고스트버스트 분담과 있더라
PRL412 2021/07/05 12:58
(전술적 침묵)
RnDShughart 2021/07/05 12:59
C4 40파운드로 비가역적 상태로 만들어버리는게 가능한 집단을...
프리시커 2021/07/05 12:57
권력자들은 전통적인 퇴마(물리)를 할 수 있으니까요.
호바밧박사 2021/07/05 12:57
사실 대중들이 익숙한 환경을 영화에 녹여서 그런거지 영화 빼고 보면
서양에서 귀신이나 마귀가 그 동네 최고 권력자를 엿 먹이는 얘기도 많긴 하니깐
11월 13일 2021/07/05 12:58
한 10년전 김규삼만화 생각나네. 정글고에서도 비슷하게 명왕성이 이야기하지 않았나. 권력자앞에선 귀신들이 잘 안나타나고 불쌍한 애들한테만 주로 나타난다고
매생이굴국밥 2021/07/05 12:59
그 뭐였지 성에서 파티하는데 흑사병맨? 들어오는 소설 있었는데
PRL412 2021/07/05 13:00
적사병의 가면. 영화까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