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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8천만원의 결혼생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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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착한 심성도 돈으로 계산되는 시대가 와야합니다. 연봉은 8천인데 마님 심성이 -7400만원으로 추정됩니다.
저게 그냥 한번 저랬을까?
평소에 남편이 다 받아주니까 남편이 우스운거지.
아이 깨면 그럴수도 있음…
애가 깨서 짜증은 나겠자만 출근하는 남편에게 꼭 저 따위로 말을 해서 감정을 긁어야 속이 시원한지.. 말 한마디만 들어도 얼마나 남편에 대한 존중이 없는지 보이네요..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게 괜히 나온말이 아닌데 말한마디로 이혼을 부르는군요
와.... 누구 하나 져주지 않으면 지속되지 않는 결혼생활은 끔찍하네요.
돈 많이 버는데 그냥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지...ㅠ.ㅠ
애 깼다고 출근하는 사람 타박하는 아내도 문제지만
연봉 8천 버는데 이런 대우 받아야 하나? 라는 생각의 구조도 문제 있음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부부 사이에 문제가 절대 해결되지 않음
오히려 확대 재생산 되기만 하는 것
문제제기된 그 자체만 가지고 이야기 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함
남자지만 양쪽말 들어봐야함. 결혼 14년째 아이셋.
대우 받고 싶으면 식모를 써 아저씨야
삶의 질은 돈이 아니라 본인의 마인드로 만드는 것..................................
돈돈 그러는 인간들 전부 진짜 돈이 없는게 아니라 다 지들이 그렇게 만듬.....
아이키우는 거면 그럴수도 있다고 봄 ㅋㅋ
아이키우는데 직장댕기는보다 몇배는 힘듬
그리고 먹고 살정도만 되면, 연봉 8천이든, 2억이든 부부관계엔 영향이 옶는듯
부부문제는 꼭 양쪽말 다 들어보고
어느누구의 편도 안드는게 진리
정신 없는 여자랑 결혼한 본인 잘못..
좋은 여자 널리고 널렸어요.
양쪽말 다들어봐야하는데... 매일 출근하는 보모가 있는데 저지랄 한거면 이혼이 답인거구...
보모없이 혼자 진짜 독박육아에 집안일 깔끔하게 하면서 그런거면 남편이 배려가 부족한거니 욕좀 먹어두 되구...
저것보다 더 많이 벌어오지만
14년동안 단 한번도 아침밥
요구하지 않았음
그것말고도 더 많은 가정일을
담당하는 아내의 수고를 알고
자기보다 일찍 나가는 나에 대해
표현은 안해도 미안해 하는 걸 알기에...
서로 고생하는 부분을 좀 더 알아봐줬으면
좋을텐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