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볼땐 호불호가 갈리지만
세계관 진행되고 다시보면 진국이다
그래서 엔드게임 엔딩 장식해도 모두들 좋아했음
https://cohabe.com/sisa/2053277
MCU가 진행될수록 재평가 받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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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메이킹에 왜 돈을 들이냐 납득시킴
저 시절에는 진짜 고리타분할 정도로 답답하고, 상당히 순수한 느낌이라서 저평가 받았는데
MCU가 진행되면서 캡의 고결함이 진짜 으마으마하게 대단하게 나오고
그 심지랄 것이 바로 이거니까, 보면 볼수록 맛이 나오는 거 같음
어벤져스 1짱 2짱이 털리고 있는데
등장만으로 든든할 정도
그리고 옆집에서 솔로무비 없이 팀업무비를 꼬라박으면서 더더욱 훌륭한 캐릭터메이킹의 중요성을 일깨워줌으로서 평가가 올랐지.
진짜 시빌워보고 다시보니까 요소들이 정말 많더라
진짜 시빌워보고 다시보니까 요소들이 정말 많더라
캐릭터 메이킹에 왜 돈을 들이냐 납득시킴
어벤져스 1짱 2짱이 털리고 있는데
등장만으로 든든할 정도
최고의 작품이었음
저 시절에는 진짜 고리타분할 정도로 답답하고, 상당히 순수한 느낌이라서 저평가 받았는데
MCU가 진행되면서 캡의 고결함이 진짜 으마으마하게 대단하게 나오고
그 심지랄 것이 바로 이거니까, 보면 볼수록 맛이 나오는 거 같음
그리고 옆집에서 솔로무비 없이 팀업무비를 꼬라박으면서 더더욱 훌륭한 캐릭터메이킹의 중요성을 일깨워줌으로서 평가가 올랐지.
큰 그림의 테두리 같은 역할이었다고 생각함. 한 편의 영화로서는 조금 아쉬웠었더라도 시리즈 전체의 밑바탕으로서는 곱씹어볼수록 참 탄탄하게 잘 만들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