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스무살때
열일곱살 여자애가 라면먹고갈래? 이랬는데
가서 진짜 라면 맛있게 먹고 설거지 잘 해주고 나왔거든요
그 친구가 좀 성숙한 애라서 책도 영화도 많이 보던 친구였는데..
제가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게 신의 한 수..
https://cohabe.com/sisa/2053044
라면먹고갈래 이거 어느 영화 대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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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이영애, 유지태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의 명대사. 은수(이영애 분)가 상우(유지태 분)를 유혹할 때 사용한 대사에서 시작했다.[1] 정확한 대사는 "라면 먹을래요?"지만 "라면 먹고 갈래?"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나중에 은수가 라면을 끓이다가 돌려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상우에게 묻는다. "자고 갈래요?"라고…
봄날은 간다에서 이영애가 유혹하려고 유지태에 던진 말
이영애는 이혼의 상처가 있고 유지태의 순수한
모습에서 이혼 전 자신의 모습을 보고 그 뒤 유지태를 버리고ㅋ 바람 펴버리죠ㅋ
유지태는 잘생겼는데 넘 순수한 남자ㅋ
사랑의 본질을 가족을 통해서 느끼면서
찌질이에서 어른으로 성숙함
마지막 장면 응 꺼져가 인상적이던ㅋ
아 대사가 아니라 성숙한 유지태의 표정이ㆍㆍㆍ
응 꺼져ㅋ 말없이 돌아서는 이영애ㆍㆍ
응 꺼져 했는데..
이영애의 모습이 아웃포커싱 되어 흐릿해 지죠.
그게 유지태의 눈물 흘린 눈으로 바라본 모습 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