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눈팅만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X첸 밭솥 화재
구입한지 5개월된 밭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집에 사람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집이 불바다가 됐을 뻔했습니다.
불씨는 취사에서 보온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밥솥 바닥 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놀란 장모님이 싱크대 설거지물을 받아놓으신걸 뿌려 껏다고 합니다.
저녁 시간에 발생해 제조사 측에 익일 고객센터 접수하였지만, 밥솥 회수 후 외관을 확인했을 때 본인 쪽의 잘못은 없어 보인다고 답변왔습니다.
밭솥은 다시 받기로 했으며, 정밀의뢰를 맡길 예정입니다.
저희같은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도록 공유하려고 합니다.
추가내용 계속 공유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쿠쓰다가 싸서 얼마전까지 쿠첸쓰다가 쿠쿠로 다시 넘어온 1인
그냥 쿠쿠사세요..
쿠쿠가 밥맛이 월등해요..패킹차이가 어마어마해요..
이래서 여러분은 쿸쿠를 써야 합니다(집의 쿠첸 밥솥을 숨기며)
팔기만하고 화재원인은 우린 모른다 당신이 증명하세요 라고 음성으로 들리는건 기분 탓일까...
본인쪽의 잘못은 없어보인다. 라는건 사용자의 잘못이 없어보인다는 말이겠죠?
설마 반대일리는 없겠지
이런 사고 생기면 보내주면 안될것같은데 받아서 불리한 증거 없애고 돌려주고 원인 알아서 찾으라고해버리면 .. ㄷㄷ
저도 12년전에 화재는 아닌데 쿠쿠 밥솥 받자마자 어떻게 알았는지 밭솥 안쪽 플라스틱 일부가 녹아 있어서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불은 안났었는데….
아 쿠쿠 밥솥은 5년 쓰다가 교체하고요.. 지금도 쿠쿠 쓰는 중이요…
ㅋㅋ와.. 왜저러죠..요즘 금방 퍼질껀데 최소한 내고객의 불편을 들어줘야할건데..저건 ㅋㅋ누가봐도심한데..
취사중화재가 아니라 보온중 화재인가 보네요.....
쿠쿠가 훨씬 나아요
제가 쿠첸 밥솥 쓰다가 잘고장나서
쿠쿠쓰고 있어요 지금도 오래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