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가수들의 대기실 요구사항jpg

에미넴 랩은 살벌한데 뭐 저렇게 소박함??
진짜 디트로이트에 집 한채만 있으면 다른거 다 필요없엉 만족 모드인거야?
방 온도 맞춰달라는건 이해가 감
본인 목 컨디션 유지하는데 최적이라고 느끼는 온도, 습도가 있으니까
그런데 마돈나 뭐? 집에서 쓰던 가구를 가져가니까 우리 집이랑 비슷하게??
칸예는 또 뭐?? 마약 슬러시?? 뒤질래요??

에미넴 천사네요

켄드릭 러마ㅋㅋㅋㅋ 겉절이 ㅋㅋ근데 나도 묵은지 보다는 겉절이가 좋음 ㅋ

가수들 음료 요구는 당연하죠.
조금 규모있는 회의만 진행해도, 음료 뭐 마실지 몰라 종류별로 준비함. 물, 커피, 과일쥬스...
종류에 수량까지 알려주면 아주 땡큐.

에미넴만 부분만 딱보면 거참 되게 까탈스럽에 싶을텐데 다른거 다보고나면 에미넴이 젤 간단 ㅋㅋㅋㅋ

폴메카트니랑 에미넴 내서타일

그래도 변기 뜯자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

쟤들이 해외투어 돌면 한국왔다가 사랑훼요 코리아~ 사랑훼요 연웨가중궤~ 하고 집가는게 아니라
일본, 한국, 태국 등등 해서 아시아 몇개 나라를 일주일 간격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가는 일정에
공연장가서 리허설하고 언론 인터뷰하고 호텔에 있다가 (사실 저정도 급 스타들은 경호문제 때문에 관광도 못하는듯...)
공연 끝나면 다른나라가서 똑같은 레퍼토리 반복하는거라 본인만의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는걸 굉장히 중요시하는듯 해보이더라구요...
(물론 코카인 슬러시는 뺨따구 맞을일 같긴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저런 여자 있었는데…
hen 503이라고…

외국인이 한식 주문 하는 것 보면 쌀밥은 잘 주문하지 않네요.
한식이 매운맛으로 발달한 것이 크게보면 흰쌀밥 때문에 그렇고, 국 문화도 흰쌀밥 조합 때문인데 말이죠.
겉절이, 얼갈이 된장국을 제 입장에서 파전만으로 소화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외국인들은 어떤 느낌으로 먹는 걸 까요.
동시에 부대찌개도 밥을 먹지않고 부대찌개만 먹는 외국인들 보면 조금은 이해가 안가고요. 아니 저도 위에서 말한것들 먹으라고 하면 먹기 때문에 이해는 되지만, 맛의 의미로 보자면 이해가 안되죠.

그나마 쉬운건 몇개 보이네요ㅋㅋ

머라이어 캐리 주문사항에 카우치는 음~
내가 아는 카우치는 방방뛰며 덜렁덜렁 카우치 밖에

켄드릭 부모가 한국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