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평창 올림픽때 온 통가의 상남자
옛날 태평양 섬나라 통가의 어떤 임산부가 출산했는데
낳은게 아기가 아니라 조개였음
그래서 해괴해서 버리려고 했더니 조개가 말을 하는데
이 마을의 최고 부자이자 미남인 시닐라우가
좀 있다가 근처의 호수로 목욕하러 올것이니
자기를 그 호수 근처에 놔달라고 함
그래서 그렇게 해줬더니 진짜로 시닐라우가 목욕하러 와서
바가지로 쓰려고 가져온 야자열매 껍질을 호수 근처에 놓고
목욕하러 호수로 들어감
그러자 조개는 몰래 그 야자열매 껍질을 핥았고
껍질에 묻은 시닐라우의 정기를 핥은 조개는
곧 시닐라우의 애를 임신한뒤 며칠 안돼 아들 쌍둥이를 낳음
아들들은 겨우 열흘만에 잘생긴 성인이 되었고
엄마인 조개는 아들들에게
너네 아버지인 시닐라우의 생일파티가 곧 있을것이니
가보라고 함
가봤더니
이 지역 최고의 부자이자 인기남인 시닐라우의 생일잔치다 보니
그 마을 사람들은 거의 다 참석했고
시닐라우는 자기의 여러 부인들과 아들딸들의 시중을 받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잘생긴 시닐라우의 두 아들이 잔치에 나타나자
잔치에 참석한 여자들이 얘네들을 유혹하려고 막 추파를 던지자
시닐라우는 화가 나서 내 생일잔치를 어떤 놈들이 소란스럽게 만드냐면서
하인들보고 저 두 놈의 목을 베어버리라고 함
그러자 두 아들이 말하되
당신은 자기 아들을 죽일 셈입니까? 그랬고
시닐라우가 보니까 확실히 자기를 닮았음
그래서 진짜 너네가 내 아들이면 니네 엄마는 어딨냐고 물어봄
그래서 아들들이 엄마인 조개를 가져오자
갑자기 조개가 딱 벌어지면서 미녀가 튀어나옴
그리곤 그 조개 여자는
내가 너 정기를 핥아먹고 아이를 낳았다고 얘기함
갑자기 미인 아내와 잘생긴 아들들이 생긴 시닐라우는
못생긴 기존의 자기 아내들과 애들을 보고는
하인들에게 명령하길
못생긴 기존의 자기 아내들과 애들을 보기 싫으니
빵굽는 화덕에 집어넣어 죽이라고 명령함
그리고 시닐라우와 새 부인과 쌍둥이 아들들은
옛날 아내들과 애들을 죽여서 구워진 빵을 먹고
행복하게 잘 살았음
메테다시 메테다시
아니 막판 급발진 뭔데
?
무서워...
aqir 2021/07/04 23:32
아니 막판 급발진 뭔데
그마88 2021/07/04 23:35
ㅇㅏ프리ㅋr 별풍션 충전 햘인
한도 X 충젼 뮤제한 진헁!
초룍챵에 " ㄱㅣ프트 페ㅇl "
계란으로가위치기 2021/07/04 23:32
?
계란으로가위치기 2021/07/04 23:32
사이다가 코로 뿜어져 나오는데요 선생님
7/7541u 2021/07/04 23:32
메데타시...?
아파트관리사무소카사노바 2021/07/04 23:33
???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1/07/04 23:33
ㄱㄷ
아키아코에리카이아이에마하스미료 2021/07/04 23:48
무서워...
보급형 핫산 2021/07/05 00:04
옛날 전설들 보면 진짜 노빠꾸인 거 많은 듯.
건성김미연 2021/07/05 00:05
패류박이 탄생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