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난동으로 여러 차례 몸살을 앓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군복을 입은 주한미군 헌병대와 우리 경찰이 해수욕장 일대를 순찰합니다.
방역 수칙을 어기거나 소란을 피우는 사람이 있는지 쉴새 없이 살핍니다.
미국 기념일 때마다 폭죽을 쏘거나 마스크를 벗고 해수욕장에서 술판을 벌인 외국인들 때문에
불안감을 느낀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쳤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말 해운대 지역 숙박업소를 예약한 주한미군은 130명 정도.
여러 차례 소란 끝에 주한미군은 휴가 때 해운대를 방문하려면 사전에 허가를 받도록 했습니다.
강도 높은 단속이 이뤄지면서 폭죽 난동 같은 불미스러운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러 가고싶네요 ㅋㅋㅋㅋㅋ
서장님 눈꼬리부터가 꼬시다 이 샹간나들아 ㅋㅋㅋ 이럿고있음 ㅋ
아따 부사령관 눈빛 살발하네잉~
한국경찰 외국인범죄인들에게 그냥 개무시받고있죠..
범죄를 저질러도 얌전히 데려가기만 하기에
그냥 도망가고 보자는 외국애들이 부지기수..
중국공안이나 미국이었으면 쳐맞다가 끌려갔을텐데
한국경찰은 도망가다가 잡혀도 그냥잡혀도 처벌은 똑같다고
부사령관이면 어떤 계급인가요??
7월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이죠.
이또한 나름대로의 국뽕일듯 하군요
미군들의 난동 정도로 무려 부사령관이 확인차 해운대 방문이라니..
예전이었다면 당연히 뭐 어쩌라고를 시전 했을텐데 상당히 발빠른 대처라니..
효순양 미선양 사건때 의정부에서 죽창 들던 저의 첫 시위 경험이 급 떠오르네요..
확실히 이제 대한민국을 좆밥으로 보던 시절은 끝난듯..
일본은 또 배아파 하겠지..
묘하게 끼인 세대인 7X년생으로서 감계가 무량하기도 하고. 바뀌는 정세가 어리둥절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