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공개된 말이산 45호분 가야시대 봉황장식 금동관
2019년 발굴 당시 여러 작은 쇠조각들으로 발견되어 형태나 용도를 몰랐으나
2년 동안 녹을 제거하고 조각 맞춰 복원해보니
400년대에 만들어진 가야시대 가장 오래된 금동관으로 밝혀짐
운 좋게 녹슨 쇠조각들을 금동관으로 복원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왼쪽이 없으면 오른쪽이 남아있고,
오른쪽이 없으면 왼쪽이 남아있어
양쪽이 상호 보완되어 전체적인 형태를 복원 할 수 있게됨
(예로 봉황 부리를 보면.....양쪽이 사이좋게 하나씩 없는 상태임)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가야 봉황장식 금동관이 발견됨에 따라
고대 가야가 백제나 신라와는 다르게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해나갔던 국가였음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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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10701083100005?input=1195m
진짜 한쪽이 없으면 다른쪽이 갖고있네 ㅋㅋ
이런 거 보면 시대가 변했어도 과학적으로는 발전했어도 각자 시대에 있던 기술들은 지금도 현대의 기술이 아니면 따라하기 힘든 빠요엔들이 많았던 거 같음 ㄷㄷ
반반무마니
칭찬봇 2021/07/04 22:04
진짜 한쪽이 없으면 다른쪽이 갖고있네 ㅋㅋ
권 프 2021/07/04 22:04
이런 거 보면 시대가 변했어도 과학적으로는 발전했어도 각자 시대에 있던 기술들은 지금도 현대의 기술이 아니면 따라하기 힘든 빠요엔들이 많았던 거 같음 ㄷㄷ
HHHHHH한/영 2021/07/04 22:04
반반무마니
(루리웹) 2021/07/04 22:04
오
리스토란테 2021/07/04 22:05
신기하다
S.A.T.8 2021/07/04 22:11
대학원생 : ㅈ 때 따
po감마wer 2021/07/04 22:12
진짜 디자인 독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