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524/101193213/1
스벅 프리퀀시 이벤트만 하면 올라오는 글이 바로
커피는 버리든 어쩌든 알아서 하고 상품만 챙겨가는 사람들.
뭐 한번에 10-20개씩 챙겨가는 사람들이야 대부분이 되팔렘들이지만 이부분은 제끼고 이 행태가 왜 익숙한가 했더니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810807
왜냐면 학교 다닐때 스티커만 가지고 빵은 버리던 사람들을 본적이 있기 때문
???: 그 애가 커서 된게 나다
벗겨먹는 고오스미만잡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엔 누가 아메 100잔인가 200잔인가 찍고 물건만 받아가서 매니저가 그냥 손님들 아메리카노 시키면 그냥 드리세요 했다는 글도 본적 있음
되팔이들 다 똥꼬에서 똥 대신 커피나왔으면 좋겠다
초코크림계열 빵들이 진짜 맛있었는데
포켓몬빵은 다시 내주면 좋겠다. 저때 빵들 종류 다양해서 골라먹는 맛이 있었는데...
벗겨먹는 고오스미만잡
초코크림계열 빵들이 진짜 맛있었는데
아냐 그 옥수수들어있는 길쭉한 빵도 최고였어
초코롤이 팬텀 그려져 있었던가? 암튼 그게 최애엿는데
초코롤은 이름만 바꿔서 지금도 나옴
가격은 창렬이지만
되팔이들 다 똥꼬에서 똥 대신 커피나왔으면 좋겠다
이것이.. 휴먼-루왁커피의 탄생이었습니다.
??? : 굿데이! 유튭! 우맙미다!
???: 그 애가 커서 된게 나다
저때 다른건 다 버려져도 벗겨먹는 고오스만큼은 안버려졌어
저때 빵 버리던 놈들이 자라서 커피를 버림
여기서 유모어는 저 굿즈를 타오바오같은데서 이미 만원 이만원에 팔고 있다는거..
완전 똑같은거임? 아님 걍 베낀거임?
중국 짭타벅스 굿즈시장 꽤 크다던데
사실 우리나라도 그냥 프리퀸시 쿠폰만 따로 싸게 팔아서 그걸로 살수있어서 저런 되팔이짓 지금시점에선 의미도 없음
프리퀀시 쿠폰은 몇년전부터 따로 팔았었어 이벤트 끝나는 시점에 굿즈 없어서 못구해서 난리인거지
그치만 저 기사는 5월달 기사인걸!!
작년 5월이야 ㅋㅋㅋ
몇개 사봤는데,
우선 텀블러는 외관은 완전똑같음. 텀블러는 중국스벅매장에서도 가끔 떨이치듯 팔기도 하니..
무엇보다 저 화장품가방은 중국이 우리보다 더 물품이 다양함. 하나 사봤는데 배송비 다 포함해서 3만원 안되게 줌.
기타 잡다굿즈들 열쇠고리, 기념품, 노트같은것도 몰스킨꺼 정품이라는데 그건 그냥 돈 아까워서 시도 안해봄.
이잌ㅋㅋㅋㅋㅋ
뭐 일반인은 타오바오 들어가면서까지 사진 않으니..
저 굿즈 마케팅이 우리만 찔끔푸는거지 이미 외국에는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더라고.. 스벅카드지갑이랑 텀블러 가죽 껍데기랑 미니 여행가방은 실용적이게 보여서 사고 싶었은데, 그거 사서 한국 가져오면 짭소릴 들을것 같아서 일부러 안삼.
일부러 찾진 않았는데, 아마 알리에도 있을듯..
타오바오 -> 알리 니꺼..
ㅇㅇ 외국꺼 md가 더 다양하게 팔긴 하더라
난 꼬북이 곰보빵 맛있게 먹었음
커피는 나눠줘..
나 먹게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엔 누가 아메 100잔인가 200잔인가 찍고 물건만 받아가서 매니저가 그냥 손님들 아메리카노 시키면 그냥 드리세요 했다는 글도 본적 있음
그냥 공짜로 주란 거지?
스벅 정책상 나갔던거 팔순 없을거고
매출상 100잔 넘게 빠졌는데 물건은 그대로면 뭐 계산하기 귀찮아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회사에서 저 시즌되면 커피 막 뿌리는 사람 많아짐 ㅋㅋ
와 커피 버릴거면 날 줘라
스벅 프리퀀시 거래가 가능해서
커피사먹고 팔면 가성비 개좋은 커피가 됨
그래서 올해부터는 저렇게 구입 및 증정품 못 받게 바뀜.
1일 수량 제한 1회 주문 제한 다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