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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본 신박한 애엄마
네발자전거인데 잘가다가 어느순간 뒷바퀴가 헛돔
딱봐도 바닥 단차 때문이겠구나 하고 신경껐는데,
갑자기 애엄마가 애를 막~~~혼냄 ㅡㅡ???
"니가 자꾸 페달을 뒤로 돌려서 고장났잖아! 어! 엄마가 그렇게 하지 말랬지!"
진짜. . 이 대사를 10번 넘게 반복. .
자전거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앞으로 슥 가니까
이제됬네! 하고 출발함 ㅡㅡa
진심. . 도와주고 싶었으나, 오히려 욕들을것 같아 가만있음
우리아들도 보고 둥절하며. .
자전거 뿌서진거 아닌데. . 이럼 ;;;;
보충
애혼자 놀고있음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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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불쌍하네요
도대체 개구리 짤의 진화 끝은 어디까지인지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모자른걸 애한테 화풀이 ㄷ ㄷ ㄷ
나의 집 일은 감섭 안하는게 요즘 국룰이죠?ㄷㄷㄷ
본인이 타고놀건가 보네요.
다니다보면 저런 부모들이 태반
헛돈다는게 휠스핀 한단 건가요?
네 양쪽 보조바퀴보다
후륜쪽 바닥이 낮아서요
애는 혼자놀고 있음 ㅡㅡ 애엄마 어디간겨;;;; ㄷ ㄷ ㄷ ㄷ
안쓰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