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다섯 아깽이들 구조후 잘지내고 있습니다
같이사는 두냥이까지
7냥이라 집안이 난리 ㄷㄷㄷ
입양 연락이 하나둘 오는데
소개받은 할머니분이 자기 딸가족 한테 보낼려고 한다해서
따님 하고 직접 연락하고 싶다
물어볼것도 있도, 저한테 오히려 물어볼것도 있지않겠냐
했더니... 우리딸 공무원이라 바빠다고
그러면 시간되면 연락달라고...
저는 언제든 통화된다고
다음날 할머니께서 연락와서 용품사러간다고
삼일후 갈테니 알고 있으라고...
누구 대려갈건지도 안알려주시고
아니..저기.. 따님하고 통화 하고싶다고...하니
딸이 공무원이라 저녁에 퇴근하는데...
정녕 딸이 키울 의지가 있는지...
키울 의지는 안보여서 입양 못보낸다고 거절했더니
딸한테...
그깟 주운 고양이로 유세 떤다고
문자옴 ㅠㅠ
제가 무리한 요구 한건가요..
저도 다섯냥이 대리고 있는거 살짝 부담 이긴 합니다
어떻게든 좋은곳으로 빨리보내고 싶은마음이라
냥이 사랑하는 마음만 보여주시면 되는데
다섯 중 하나는 다음주 입양감 ㅠㅠ
미.친 할망구..
ㄷ ㄷ ㄷ ㄷ 그넘들이 비정상이네요 바쁘긴 개뿔. 냥이관련된 통화에도 시간쓸수없으면 냥이 키우면 안됨. 기본도 안된넘들이네여
아뇨~~아주잘하셨네요....
그런 말을할 어떤 상황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깟 주운 고양이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에겐 입양을 안 보내는게 맞는 것 같네요..
멋지십니다
무슨일인가 했더니 ... ㅁㅊ ...
거절 잘하셨네요
일찍 잘 거르셨네요.
일단 혼자 사는 곳 입양은 반대.
잘하셨습니다.
나이를 개똥으로 처먹은 년놈들하고는 상대하지 마세요.
미친할망구랑 그 딸
고생하십니다. 저도 한마리 오늘 스르륵 회원님께 오늘 입양가요
ㄷㄷㄷㄷ 말투가 이미 글러 먹은분 ㄷㄷ 잘하신거에요
콩심은데 콩 나고....... 쓰레기 심은데 쓰레.......
저도 어제 잘못없이 욕 얻어먹고나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ㅎㅎ
책임감 제로네요. 그런 사람들은 걸러야죠.
싸이코패스인듯. 안보내길잘했네요. 학대당했을듯. 딴데서라도 입양할텐데 그고양이가걱정이네요.저런인간들은 입양못하게해야하는데.
이런걸 쌍 년ㅇㅣ라 하는거군요
애초에 글러처먹었네요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