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이 진짜 징하게 없긴 하더라구요
3월이 마지막 매물이었다가 내내 잠잠하고..
중나 키워드알림 등록해놨더니 드디어 하나 뜨긴 했는데
매물없다는 이유에서인지 중고시세보다 30만원 올려받는걸 보고 관심 껐다가
마침 제가 원하는 가격, 구성품, 상태의 매물이 딱 떠서 바로 연락드리고 구매했습니다
(직거래 가능 장소가 좀 멀었는데, 오늘 이쪽 지나갈일 있으시다고 저희동네까지 와주신..ㅠㅠ)
매물만 거의 두 달 기다렸던 것 같네요
12-100이랑 같이 잘 써먹어봐야겠습니다 +_+
역시 존버만이 답입니다 ㅎ
저도 최근에 12100 미개봉 중고 구했는데 두달간 장터에 잠복했습니다.
올림 철수 이후로 매물이 많을 줄 알았는데 역시 다른분들도 "안고 가야지" 하시나봅니다 ㅠㅠ
와 부럽.....은하수 용 렌즈..ㄷㄷ
아쉽게도 이제 직장인이라 은하수찍을 시간은 없지만..
맛집이나 카페 갈 때 실내용으로 요긴하게 쓸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