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받을때 손님의 옷 유무
찬성 : 팬티차림 보고 싶지 않다
반대 : 내집인데 내가 입는거 가지고 뭐라하지마라
https://cohabe.com/sisa/2050860
갑론을박 치열한 배달부의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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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집이고 나발이고 사람이 매너란게 있어요
진짜 팬티는 좀 아니지
문앞에 두고 가라고 한다.
러시아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배달부를 위해 알몸으로 택배받았다는 여성분 기사 옛날에 유게에서 봤는데
우리 몸이 배달하시는 분에게 힘이 된다면 괜찮지 않을까?
문앞에 놓고가세요
니집이고 나발이고 사람이 매너란게 있어요
진짜 팬티는 좀 아니지
문앞에 두고 가라고 한다.
정답이다 연금술사
문앞에 놓고가세요
지 집이라고 해도 남을 맞이할 땐 예의란게 있는거지 십할.
팬티차림으로 있겠다면 문앞에 두고 거라면 되잖아…
내돈 내고 배달부 쓰는(?) 거니 내 맘대로 해도 된다는 마인드인거 같은데,
그런 애들 이라면 직장 사장님이 내가 돈주는 내 회사다 라면서 팬티차림으로 돌아다녀도 불평하지 않아야 한다
나는 내 팬티차림 보여주기 싫어서 딸치다가도 바지입고 나가는데...
하다못해 사각이라도 입고있었으면...
러시아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배달부를 위해 알몸으로 택배받았다는 여성분 기사 옛날에 유게에서 봤는데
우리 몸이 배달하시는 분에게 힘이 된다면 괜찮지 않을까?
그거 추가요금 8000원 내야지 오는걸로알고있음
8천원밖에안해?
팬티입고 받는사람이 ㄹㅇ루있어?
아 그럼 화상회의도 자기집에서 팬티바람으로 하겠네 아주
가족들 앞에선 몰라도 타인을 속옷차림으로 대하는건 미개한거지
팬티 입고 음식 받을거면 결혼하면 지 마누라랑 지 딸도 팬티만 입고 배달음식 받아라...
뭐입었는지 안보여주고
음식받는 거 가능함
한마디로
일부러 보여주려는 음탕한 놈이거나
남을 배려하지 않는 무신경한 놈
둘 중 하나라는 거지
팬티만 입을거면 문앞에 두고 가라고 하면됨. 왜 굳이 마주보고 받을라고 하는거지?
쩡 : 수상할 정도로 정조관념이 없는 여성들이 도장 찍으러 나옴
왜?
그냥 딸치다가 알몸으로 가서 받지?
20대 배달일 할때 항상 알몸으로 받는 미칀년이 있었지... 정말 서로 가기싫어하는 미친 곳이었음
맞아 팬티라도 입으면 다행이지
타인에 대한 배려가 왜 자꾸 간섭이라고 지1랄들을 하는 거지.
문앞에 두고 가라고 체크하고 일회용품 넣지 말라해도 넣는데 뭘.
근데 왜 둘다 마스크도 안쓰냐.
벗고 나오는 거 아니면 노상관
아니 근데.. 집앞에 두고 가라는데 그거 씹고 벨 계속 누르면 옷갈아입을 시간이 어디있냐.. 나만 매번 그러냐..
팬티입고 쳐나갈거면 걍 문앞에 두고가라는 선택지가 있는 이상
팬티맨이 병-신이다.
내가 몇 년 전에
지금처럼 택배를 문 앞에 두는 게 아닌 벨 눌러서 직접 전달하는 시절이었던 때 단기 알바로 택배 배송보조일 해봤는데
원룸촌 배송하다가 어떤 여자가 목욕하다말고 타올만 두르고 나온 적이 있었음
보자마자 오예 눈호강 이게 아니고
아 ㅅㅂ 미쳤나 이 생각 밖에 안 들더라
팬티는 좀
그래서 문 앞에 놓고 가라고 했는데
소리 들려서 팬티 차림으로 가지러 나갔더니 배달부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어...ㅠㅠ
꼬추 덜렁거리면서 받은 놈도 있다고 들었는데…
직접 볼거라면 남을 상대할때의 매너란게 있다고 사회적 합의가 끝나있는거아님? 개,돼지나 남 볼 때 옷 안입지
오 요번에는 좀 정상적인 반응이 나오네
지난번에는 내집인데 뭔상관이냐부터 시작해서 깨시민들 납셨다고 하는 것까지 대환장파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