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의 하사웨이 작중 다바오는 주인공 일행이 거쳐가는 도시로 나온다. 그리고 하사웨이가 외출해서 본 다바오의 풍경은, 지구연방의 폭정으로 수많은 비-국민들이 학살되며 수시로 연방군이 거주허가증을 체크하는 곳이다. 가장 압권이 바로 제간으로 쳐죽이는 장면.
현실은 어떨까?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다. 황색 여행경보가 걸려있으며, 해안가는 특별 여행경보가 걸려있다. 이 지역에 여행경보가 걸려 있는 이유는 눈먼 총알에 맞아 죽을 가능성 때문이다. 그전까지 다바오에서만 3번의 시장직과 1번의 부시장직을 연임했던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때문이다. 약 1천명내외의 범죄자들이 다바오에서 정체불명의 무장단체에 의해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그 당시 시장이던 두테르테는 부정했지만 그의 성향을 잘 아는 다바오 현지인만이 아니라 외국인들 태반도 그가 직접 지시한 것으로 믿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뜻이였어???
워 ㄷㄷ 이왜진 ㄷㄷㄷ
생각보다 고증이네
저기가 진짜 정신나간 동네. 뭘하면 범죄자가 천명단위로 도시를 활보하고 다니냐고
MonsterCat 2021/07/03 09:14
워 ㄷㄷ 이왜진 ㄷㄷㄷ
솔로 2021/07/03 09:16
그런 뜻이였어???
그레모리mk2 2021/07/03 09:16
생각보다 고증이네
이육사 264 2021/07/03 09:18
그런 곳인 줄은 몰랐네요...
sonar 2021/07/03 09:27
저기가 진짜 정신나간 동네. 뭘하면 범죄자가 천명단위로 도시를 활보하고 다니냐고
sonar 2021/07/03 09:28
저기서 정부가 물러서면 남미꼴 나는 거지
유기농슈크림 2021/07/03 09:28
근데 주인공이 너무 찌질거리는게 너무 걸거쳐서 못보겠던데
아니 호로자슥이 즈그아빠가 뭔짓을해서 그거라도 살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