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의 하사웨이 작중 다바오는 주인공 일행이 거쳐가는 도시로 나온다. 그리고 하사웨이가 외출해서 본 다바오의 풍경은, 지구연방의 폭정으로 수많은 비-국민들이 학살되며 수시로 연방군이 거주허가증을 체크하는 곳이다. 가장 압권이 바로 제간으로 쳐죽이는 장면.
현실은 어떨까?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다. 황색 여행경보가 걸려있으며, 해안가는 특별 여행경보가 걸려있다. 이 지역에 여행경보가 걸려 있는 이유는 눈먼 총알에 맞아 죽을 가능성 때문이다. 그전까지 다바오에서만 3번의 시장직과 1번의 부시장직을 연임했던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때문이다. 약 1천명내외의 범죄자들이 다바오에서 정체불명의 무장단체에 의해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그 당시 시장이던 두테르테는 부정했지만 그의 성향을 잘 아는 다바오 현지인만이 아니라 외국인들 태반도 그가 직접 지시한 것으로 믿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뜻이였어???
워 ㄷㄷ 이왜진 ㄷㄷㄷ
생각보다 고증이네
저기가 진짜 정신나간 동네. 뭘하면 범죄자가 천명단위로 도시를 활보하고 다니냐고
워 ㄷㄷ 이왜진 ㄷㄷㄷ
그런 뜻이였어???
생각보다 고증이네
그런 곳인 줄은 몰랐네요...
저기가 진짜 정신나간 동네. 뭘하면 범죄자가 천명단위로 도시를 활보하고 다니냐고
저기서 정부가 물러서면 남미꼴 나는 거지
근데 주인공이 너무 찌질거리는게 너무 걸거쳐서 못보겠던데
아니 호로자슥이 즈그아빠가 뭔짓을해서 그거라도 살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