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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을 오픈하고 샘플링 촬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장비는 신번들에 a1으로 전자셔터 설정을 하고 원라이팅 조명으로 찍고 있습니다.
이번달 컷수도 많이 나왔는데 역시 전자셔터라 부담이 없네요.
특히 예전엔 a9이랑 r4 를 같이 사용했는데 바디 한대로 다 하다보니 컷수 오르는게 더 빠른듯 합니다.
장비가 아무리 좋아져도..사진은 어렵네요..
포즈,구도,의상에 대한 시안을 만드는 작업이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의상의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경우의 수를 둬서 배경에 다양한 의상과 포즈를 조합해야하는듯 합니다.
스튜디오를 직접 만들고 다양한 시도을 하는중이지만 어떤식으로 활용이 가는한지 모르겠네요...
사진은 찍으면 찍을수록 더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고수들만 느끼는 고충이 있나보네요
올려주시는 사진 보면 어렵다고 안느끼실 거 같은 데 말입니다ㅎ
똥손이라 넘 부럽습니다ㅎㅎㅎㅎ
저도 똥손이라...매번 절망 합니다..
a9에 r4를 통합하신 분들 많긴한듯하네요
메모리 가격만 좀....
스튜디오에선 g메모리만 해도 충분한데 연사때는 확실히 a타입이 넘사벽이더라고요...
용량만 두배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320가가를 50에 팔았어야지 ... 썩을 소니 ㅠ 160에 50 ㅠ 근데 안써봤음 모르겠지만 써보면 sd랑 체감 차이가 너무 심해서 살수밖에없능 ㅠ
개미 지옥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