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400d와 니콘 d3100 등 오래된 카메라들이 있습니다. 성능은 정상인데, 외부 덮개가 부분적으로 깨져 있다거나, cf카드를 손으로 넣었다 뺐다 해야 한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외양이 완벽해도 이제는 팔기 힘든 기종들일 것 같은데, 이런 결함들이 있는 카메라들을 어떻게 처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들을 그냥 분리수거 할 때 폐품으로 내 놓아야 할까요? 장터에 아주 싸게 내 놓으면 팔 수도 있을까요? 어디 기증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2049153
오래된 카메라들을 어떻게 처분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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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이 있는데 동작한다면 헐값에라도 팔아야죠. 카메라로써 작동을 한다면 말이죠.
장터에 2천원 정도에 내놓으면 가져가실 분 있을거에용
쪽지보냈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