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에 대해서... 악플을 나쁘게 보면 안되는 이유.

악플 고소해보면 30 대 40대 노처녀.
30 40 50 생활수준이 낮은 사람들
이런분들이 대부분이라죠. 당연한겁니다.
불만족 표출을 가장 쉽게 할수 있는곳이라서 그렇죠
근데 사람은 대부분 감사하고 만족하면서 살기보단
스트레스. 화. 불만이 항상 있는 동물인데
왜 악플러는 그렇게 많지 않은가.
불만족 표출을 하는 사람은 의외로 왜 이렇게 적은가에
대해서도 궁금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불만족스러워도 마음이 건강하면 악플 안답니다.
그만큼까지 병적으로 불만을 표출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렇게까지 하길 원치않는거죠
악플을 쓰는 사람은 일단 마음이 좀 많이 망가진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돈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고 인색하고 베풀줄 모르고 화내고 스트레스 받고 살고 이럼 악플달거나 아님 돈있으니까 다른데서 불만족 표출하거나.. 돈없거나 소심하면 이렇게 악플달면서 불만족 표출하는겁니다
마음이 건강하고 감사할줄 알고 행복할줄 아는 사람들이 배려해줘야 하는 아픈 친구들인거죠.
그리고 악플다는 분들은 정말로 나를 도와주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여기. 내 인생에 가장 젊고 소중한 시기. 지금을 다시 보게 해준다는 겁니다.
악플을 보면 연민을 느끼면서 아 내가 있어야 할곳이 어디지? 한번 생각해보면 되는거죠.
인터넷 노숙자 또는 구걸하는 사람이 악플러라고 보면 딱 맞습니다. 실제로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고.. 연민이 느껴지는 존재.
그리고 나를 지금 어디있나 생각하게 해주는 존재.
악플을 나쁘게 보면 안됩니다. 그들은 다만 약하고 마음이 조금 아픈 사람들일뿐입니다. 길에서 노숙자 또는 구걸하는 장애인과 싸우는분 계십니까? 그렇담 악플러들과 싸울수도 있겠죠.
하지만 노숙자 또는 불쌍한 사람과 굳이 싸우지않는다면
똑같은 악플러랑도 싸울 필요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