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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고생이고, 집이 최고이긴한데...
주말마다 집 근처 나가는게 전부라 그런지
3살짜리 딸아이가 신나게(?) 놀지를
못합니다. 집에서도 아이에게 "뛰지마~"가
입에 붙어 있구요 ㅜㅜ
미안하죠...
암튼, 그래서 아내와 우리가 하지 않던 걸
좀 해보자고 찾으면서 답을 못내고 있는데
문득 캠핑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니면 아이도 좀 뛰어 놀기 좋고,
육아때문에 집에만 있는 아내도 좀
시원해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계획은 일요일-월요일 1박2일로 한달에 한번
정도 가볼까 생각중인데 혹시 이렇게 어린
아이들 데리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둘다 캠핑의 캠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저만 10년전쯤 몸만 따라가본 적이 두번정도가
전부네요 ;;
글램핑도 좋습니다....왜냐면 아이 짐도 많고 챙겨야 하는데 텐트 펴고 뭐하고 너무 힘들꺼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해보질 않아서 좀 고민됐었습니다.
글램핑 한번 해봐야겠네요.
저아이들 데리고 캠핑 가면 다신 가고싶지 않아질꺼에요 차라리 넓은 잔디 있는 팬션을 예약하시는건 어떨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단 여름엔 모기와 벌레 더위 습도 때문에 힘드실거에요
네 그렇지 않아도 모기 등 때문에 엄두가
나진 않더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애들 저만할때 데리고 다녔어요. 저는 집에서 멀지 않은곳으로 갔어요. 애들이 보채면 바로 철수할수 있게. 그리고 계절은 꼭 여름에만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애들은 조금만 찬기운에 노출되어도 감기에 걸리니깐요,,
다니는 분들도 계시네요.
진작에 둘이라도 좀 해봤으면 감 잡기가
쉬웠을텐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조언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여름 지나고 가을부터해보세요 글램핑부터
네 글램핑이나 암튼, 집밖 외박부터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애들 둘인데 캠핑다니니 애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힘들고 돈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 하지만 애들이 좋아하는거보면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선선할때 시작하셔서 좋은추억만드시길 바랄께요~
지금 시즌이면 에어컨 있는 글램핑으로 ㄷㄱㄷㄱ
ㅎㅎㅎ글램핑 추천이 많네요 ^^
감사합니다.
일단 여름은 비추
10-12월 ~ 3-6월만
네 저도...땀이 많아서 여름은
쥐약이라 ㅎㅎㅎ조언 감사드립니다.
무립니다.
애들도 어른들도 고생입니다.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단 계절상 비수기입니다
장마에 장마끝나면 태풍이라
네...조언 감사합니다 .^^
3살때부터 캠핑 같이 다녔었는데 부모하기 나름이쥬
경험이 있다면 판단이 좀 쉬울텐데 ;;
저도 캠핑이 유행할때조차 해볼 엄두를 못냈던터라
좀 아쉽네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글램핑 후에... 다들 만족하면 한방에 카라반
글램핑 보다 펜션이 더 싼곳도 많아요.
첫째 100일때부터 다녔고
첫째 4살때 둘째 태어나서 100일 지나고 나갔다가
1년 접었었어요..
둘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시작은 가을에 하세요
여름엔 욕나옵니다..
일단 3살이면 막상 캠핑장가도 뛰어놀기 애매합니다..
요즘 사람도 많고 오토캠핑장들은 위험해서..
그래도 애 하나면 데리고 다니기 좋죠~
저도 3살있는데 집근처 캠핑장 잡아서 잠은 집에서 자요 ㅎㅎ 애는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