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집에서 10분거리입니다
연간 끊어놓고 아이들과 자주 갑니다
뭐 할꺼없어도 산책만해도 좋거든요
아니면 집에서 유튜브 보여주거나 역활놀이하거나 마트가야하는데
다 기분이 썩좋지않은데 에버랜드는 그냥 저희 부부도 아이들도 만족하는 스케즐입니다
퇴근길에 전화를받고 급히 에버랜드로 차를 돌렸는데
찾아보니 저기 앉아있더군요
걍 할말이 있는것도 아닌데 주저리 써봅니다 ㅋ
https://cohabe.com/sisa/2048595
에버랜드 장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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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젊었을때 동수원IC 근처 살아서 퇴근하고 마실처럼 한번씩 다녀왔던 기억나네요.
귀여운 따님의 완소 장소인가봅니다.^^
예쁜 의자 위에 공주님이 앉으셨군요.ㅎ
연간으로 확실하게 뽕을 뽑을 수 있는 위치에 사시는것 같군요 ㅋㅋㅋ
돈이 전혀 안아깝겠어요
공주네요 ㅎ 커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