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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경찰차 진짜 좋은것 같애요 엄청나게 확대했으면..
얼마전부터는 시내에도 투입해서 맹활약하던데..
지금보다 몇배는 더 늘렸음 좋겠네요...
뭐 세금이 부족해서 걷을려고 하네 어쩌네 비아냥하시는분들은 이해불가..
깡패처럼 아무나 잡고 뜯는것도 아니고..
법규 안어기면 백대가 있건 천대가 있건 본인이랑 아무 상관도 없을텐데..
그리고 경찰이 일하는건데 칭찬해줘야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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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도 있지만...실수로 하는분들이 더 많은데 실수할때 걸리면 억울하지
1명 억울한 사람 생기고 9명 운전 개같이 하는 사람 없어지면 좋죠 뭐.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해야죠,.
현재 보다 몇 배가 늘어나야는지는 모르겠으나, "암행"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사복 경찰이 사봅을 입는 까닭이 뭘까요?
암행은 계도가 아니라 적발이 목적인지라, 공공성은 예방이 우선 그리고 처벌이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계도 효과가 크죠.
암행순찰차로 인해 고속도로에서 사고율도 줄어들었다는 통계도 있구요.
아 ㅅㅂ 이제 경찰차가 곳곳에 보이지않게 있구나 운전조심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성공.
공포와 감시가 계도 효과라면, "원스타라이크 아웃"이 더 좋은 방법이죠
주차선 위반...면허 아웃~
암행은 경찰차가 갖지 못하는 기능을 보완하는 수준이 적당한 것이지...
우리 주변에 한집 건너 한집 사복 경찰이 있다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죄가 없는 시민이라도 말이죠
암행순찰차가 아무 위반도 안한 자동차를 너 신호위반했지? 하고 막 닥치고 잡는다면 그때 생객해볼 문제입니다.
쌍팔년도 사복경찰관이 감시하던것과 비교하는건 웃기는거죠.
윤리, 인권 이딴거보다도요,
사고율이 떨어지고 사람 몇명 더 살 수 있는게 더 긍정적 효과에요.
쌍팔년도로 되돌아가기전에, 적당한 선에서 경찰차가 갖지 못하는 기능으로써 필요악인것이지... 암행차량이 경찰차로써 법적 지위가 있다면, 경찰이 타고 있는 차량 그 어떤 차량이든 법적지위를 안줄 이유는 또 무엇? 경찰이 약 10만명인데...
암행 차량은 경찰차와 외관의 구분은 있으되, 법적으로 차량수와 운용 범위를 제한하여야함
경찰, 군인이 제복/군복을 입는 까닭은 그들이 시민과 구별되어진, 국민 서비스를 하여야함을 규정하기 때문에 입는 것이라 생각함
고로, 암행차량의 경우도 법적용자의 의지에 따라 "암행" 혹은 "비암행"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고로 차량의 수와 차의 범위 그리고 제한적인 사용에 관하여 시민이 알게 공보되어야함
보통 얌체운전 하고 법규 위반하는 차량들 어쩌다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하는놈들이 계속 한다고 봅니다..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방향지시등 실선 차로변경 이런거 보고있으면 아주 자연스럽고 거침이 없는 움직임에 저거 한두번 한 솜씨가 아닌데
암행경찰차를 제네시스로 할 이유는 뭘까요?
도망가는놈들 빨리 가서 잡아야죠.
한번씩 다큐같은거 봐도 순수하게 잡혀주는놈들 별로 없던데..
도망가는놈 번호만 따놓으면 대한민국에선 거의 무조건 잡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 수 많은 대포차들이 활개치고 다니는군요.
같은생각입니다 우리나라 길에서 속도가 딸려서 못잡는것도 아닐텐데
저런걸 최고급세단으로 하는건 눈쌀찌푸려지네요
뇌피셜 자제요, 대포차가 언제쩍 이야기인지...
오피셜 통계 가져와봐요, 저는 번호인식 CCTV 카메라 도입으로
거의 다 사라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거의 다 사라졌다는 오피셜을 가지고 오세요.
ㅋㅋ 수많은 대포차가 어디있냐고요 ㅋㅋㅋ
그럼 한대라도 가져와보라고요
당장 6월 21일 뉴스만 해도 대포차 적발했다는 뉴스가 있는데요??
사망자 또는 폐업법인 명의의 체납차량으로 대포차로 추정되는 차량은 4만3000대로 확인됐다.
특히 대포차로 추정된 4만3000대 중 86%인 3만7000대는 의무보험조차 가입하지 않아 우려를 낳고 있다.
아이쿠 한대가 아니라 서울에서만 4만대 가지고 와버렸네요..
이제 님이 다 사라졌다는 오피셜을 제시할 차례.
대포차 다 없어졌다고 아가리터시던 분 어디가셨나요???
리플 막바로바로 달리던데..어디가셨나요?
서울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체납차량 33만6000대 중 차량연식 30년 이내의 등록원부상 말소되지 않은 12만7000대를 대상으로 분석결과 자동차세 4회 이상 상습체납 차량은 5만8000대, 사망자 또는 폐업법인 명의의 체납차량으로 대포차로 추정되는 차량은 4만3000대로 확인됐다.
대부분의 체납차량은 세금안내려고 오래된 차량들이고,
그것도 돌아다니면 금방 잡히니, 대부분 세워놓고 방치합니다
그게 제네시스로라야 잡을 수 있다는 근거가 됩니까?
아니 에초에 대포차가 있다 라는거랑 활개치고 돌아다닌다가 동일하지가 않아요,
대포차가 있긴한대 (세금체납이나 사망처리문제로) 실제로 운행되는차량은 많지 않다고요
님이 가져온 기사는 운행되고 있는게 아님 세상은 느와르 영화가 아닙니다.
운행중인 대포차량이 고속도로등 큰 도로를 한번 타면 잡히게 시스템이 다 구축되어있습니다.
안타니까 안잡히는거
운행이 많이 되고있어서 제네시스로 잡아야한다는 논리로
이제 아가리좀 털어보시죠
ㅋㅋㅋㅋ 서울시에서 발표한 자료도 줫까 해버리고,
안타고 다닌다는 분 앞에서 뭔 말을 하겠어요.
대포차 한대라도 가져와보라해서 4만대 가져다줬다니
이제는 안타고 다닌데 ㅋㅋㅋㅋ
암행이 단속하는거 보면 객관적인 도로교통 위반만 잡음
방향지시등 미점등 이런건 보지도 않고
지정차로 위반이나 난폭운전 같이 딱딱 떨어지는 위반 사유만 따라가서 잡음
특히 많이 잡히는게 1차로 트럭들 ㅇㅇ
앞에는 암행
뒤에는 어사
위에는 마패
이러면 멋질 것 같네요
적은 수의 인원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잘 지키는 사람들은 암행을 하던 드론으로 단속하던 상관 안하죠. 신경 쓰는 사람들은 범법자들 뿐....
그러게요. 범법자 새끼들..
암행도 좋지만 카메라나 더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에 견찰들도 하두 범죄자 같은 인간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