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출장갔는데아조씨 집에 강아지가 이상하게 있었음이 강아지 모예요?? 강아지 피부병이 심해서 누가 버렸는지 혼자 있는거데리고 와서 털 밀어주고 연고 발라주고 있다고아가 같은데 여기 부부는 다 큰 개로 생각하시더라구요멀 많이 주어먹어서 배가 빵빵한데저상태에서 저 보고 꼬리 흔듦 ㅋ.
엄청 선하게 생겼는데 안타깝네요. 그래도 좋은 분들 만나서 회복할듯
좋은 분들이 잘 보살펴주고 계셨어요
뭐 안먹었는데 저정도면... 구충제 먹여봐야 해요.
라면(기생충)을 똥으로 쌀수도 있음
머 먹었대요 ㅋ
눈이 너무 선해요..
개들도 앎니다..
좋은 사람 만나면 잘 산다는 것을...
어쩐지 강아지들이 절 너무 좋아한다고 생각함 ㅋ
개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진.jpg
모낭충인거 같네요.
치료해주면 다시 털 이쁘게 자라요 좋은분 만나서 다행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