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이구요. 다른학교 중학교선배한테 두달여 정도 상습적으로 돈 뺏기고(매일 5천원,만원씩) 폭행당했습니다. 다른가해자 친구들은 3명정도는 망을 봤구요. 요즘 잠꼬대를 하는데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계속 그러고 등교시간인데 배아프다며 학교를 안가려고해서 물으니 사실대로 이야기했다네요. 그 전에도 몸에 상처가 있고 안경에 눈물자욱? 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운동하다 그랬다고 넘어갔다고 하네요. 동생이 울며 불며 난리를 치네요.ㅠㅠ 우선 경찰에 신고하고 117에도 신고하고 학교에 신고해서 학폭위원회 열리는데 10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우선 진단서때서 다시 신고하라고 했고 이건 민사가 아니라 형사껀이니 맘 단단히 먹고 끝까지 가라고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가해자놈이 제 조카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애들도 여러번 그랬더라구요. 동생이 용돈 줘도 계속 폭향당하고 빼앗겨서 우리조카는 아무것도 못 사먹었을 생각에 정말 피가 거꾸로 치솓네요.
https://cohabe.com/sisa/204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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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회적으로 학폭은 중죄입니다. 철저한 처벌과 보상으로 선례를 확실히 남겨서 중학교내 분위기가 바뀌길 바랍니다.
가해자가 소위말하는 일진인가요?
동생이 정신이 없어서 주위 변호사 아는 사람없냐고 연락이 왔는데 일진은 잘 모르겠고 이런짓을 몇번 했던 아이라고 합니다
학교폭력전문 변호사 네이버에만 찾아봐도 많습니다.
넵~ 알겠습니다
기자 섭외해서 기사 쓰게 하고, 맘카페 올리고, 공론화.
학폭은 매장 당한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계속 만들어야 됨.
지역 맘카페 같은곳에 올리면 혹시나 명예훼손이 될수 있을것 같아 그건 좀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경찰에 우선 신고를 해서요
명예훼손의 범위를 벗어나는 수준에서만 흘려도 될 것 같아요.
나머지는 카페 회원들이 알아서 찾아낼 듯.
주변인들의 시선과 비난이 가장 무서울 수도 있으니까요.
넵~ 감사합니다
쓰레기새끼들 인생실전 일찌감치 맛보게 해줘야 함
끝장 보러고했습니다
일단 증거가 있으면 좋습니다. 주고 받은 메세지 등등 보관해 두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부모는 피꺼솥...
우리 애는 자기 방어 하고 싶다고
복싱 보내달라더군요.
조카가 태권도 몇년동안 다녔는데도.. ㅠ ㅠ
복싱 다녀야 할까봐요
우선 인실좆 만들고 망보던 애들 전학을 보내야죠
내 아들이면 참지 못할듯요.
저도 지금 부들부들 거리는데 동생은 어쩌겠습니까 ㅠㅠ
6년전에 조카 괴롭히는 썅년들이 있어서
씨름부출신 후배둘이랑
폐기물처리장 지인 사장님계셔서 거기 작업하는 직원 잠깐만빼서 옷 그대로입혀서 저까지 이렇게 넷이 조카교실로 난입.
걍 문열고 선생님께 인사하고 들으가서 괴롭히는애 둘러싸고 얼굴 가까이 들이밀고 "너니? 너가 괴롭히는고야? 거짓말하지 말고 딱 얘기 잘해야돼? 하니까 바로 치마밑으로 오줌싸고 난리난리...
마포 성산동에 모 중학교 . 한바탕 시끄러웠습니당 .
ㄷ ㄷ ㄷ ㄷ
무조건 강하게 나가야하고 구체적인증거확보 cctv나 관련자증ㅈ언등 무조건 확보하세요 ~~
넵~
학폭하는 새끼는 인생 종말시켜서 사회매장 가야 합니다.
시새발끼 내가 피꺼솟하네..
그렇게하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큰 징계가 강제전학인데 형사로는 따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일단 담임한테 해당 사실 알리고 생활안전부에가서 부장교사와 상담하세요.
분리조치 해달라고 분명하게 말하시구요. 그럼 일단 가해자들은 다른반으로 가야합니다.
성적인 부분과 관계가 있는 경우 예을 들어 바지를 벗기려 했다든지 아니면 옷 갈아 입는 것을 찍어 보냈다든지 하는 경우만 되어도 성립되어도 별개의 성관련 범죄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학폭위에서도 가능하시면 변호사와 함께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성답변 감사드립니다. 전달하겠습니다
자기 직원 아이 학폭했다고 학교찾아가서 복수한 사장이 생각나네요 ㄷㄷㄷㄷ
학교 믿지 말고 형사로 조지고 민사로 보상 받으시란 정신과 치료도 병행 하시고
저도 학교 믿지말고 신고든 고소든 할수있는거 다 하라고 했습니다
변호사 선임하세요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대로 인실좇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