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시애틀과 밴쿠버 중간 거리에 있는 조용한 촌에서 전원 생활을 합니다.
그래도 코스트코, 월마트가 있는 인구 5만 도시가 10분 거리라서 생활은 큰 불편 없습니다.
어제 38도의 기록적인 폭염도 무사히 보냈습니다.
집예 중앙 히트펌프 시스템이 있지만 1층은 온도가 26도라서 선풍기만 키고 버텼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에너지 절약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31도에 마당 과수나무에 물 주러 나갔더니 시원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여기 유선 케이블 인터넷이 안 들어 오는 것이 가장 큰 불편입니다.
35가구가 각 2에이커(약 2700평)을 차지하고 오손 도손 사는 동네인데
전봇대를 이용하여 케이블을 연결하면 동네 미관을 해친다는 반대로 케이블 연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지중으로 들어 오자면 공사 비용이 너무 크고요.
올해 POGO라는 곳에서 동네 한 구석에 안테나를 세워 동네에 무선으로 무제한 인터넷 공급하는 것을 연결하여 2달은 행복하게 사용하였는데 최근 신호가 끊어졌다 이어졌다 합니다.
이 글은 지금 휴대폰 핫스팟으로 인터넷 연결하여 쓰는데 한달 30G가 넘으면 속도가 느려져서 유튜브 등을 볼 수 없습니다.
https://www.cnbc.com/2021/06/29/elon-musk-.html
오늘자 위 기사에 엘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시스템을 현재 7만명이 사용하고 50만명이 100불 보증금 내고 예약 신청하였다고 합니다.
안테나 및 라우터비용을 500불을 받을 예정인데 그 기계 원가가 1300불로 손해보고 공급하는 것이라고 엘론 머스크가 이야기 합니다.
예약자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서비스를 빨리 받을 수 있기 바랍니다. 서비스 시작하게 되면 속도나 안정성에 대해 의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