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9일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하지만 천안과 아산, 청주, 울진 등 12개 자치단체가 공동 추진해 온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은 최종 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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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횡단열차
충남 서산을 출발해 당진, 예산, 아산, 천안, 충북 청주, 괴산을 거쳐 경북 영주, 문경, 예천, 봉화를 지나 울진에 이르는 349㎞ 열차
총사업비 4조8000억
대통령공약으로 2018년에 사업타당성조사까지갔다가
오늘 발표된 4차 계획에서도 탈락
중부권의원들이 강력하게 밀고있는데 엄청난 사업비가 드는만큼
반대급부도 많아서인지 협의가잘안되는 모양
가덕도공항은 28조나드는 엄청난게큰 사업을 신속하게통과시켜상대적 박탈감이 심화된 상황에서 이 사업까지 정부 계획에 반영되지 않을 경우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
12개 지자체의원들이 국회에서 연일 촉구했는데 끝내좌절
광주-부산이나 연결시켜주쇼
손익이 아니라 정치적 의돈득... 동서교류되면 지역감정 옅어질테니
근데 2016년도에 반영된 계획들도 5년이 지난 지큼 대부분 계속 계획입니다.
맨날 저렇게 끊어지는거밀고 걍 전국순환선을 만들어 주는게...
저 경북쪽 기차는 명절에도 빈자리 있더라구요 예전처럼 수요가 없어요..
위치를 옮겨보자. 어떻게 반응이 나오는지
철도관련주 폭락
저걸 왜함...
경제적 의미가 있으려면, 당진하고 삼척 정도를 연결할 수는 있겠는데... 울진이 거기서 왜 나오는 건지... ㄷㄷㄷㄷ
미친 새끼들 또 철되니 지랄들 시작하네 자동차로 2시간이면 갈 거리를 뭔 철도를 놔 개또라이들
해봤자 타는사람 없을듯
동방항공 사고 후, 김해 공항을 대체할 공항이 필요하다는 얘기는 계속 있어왔지만 이명박근혜 때, 공약파기로 뒤집어졌죠. 최근 까지도 경북 신공항과 맞물려 국짐당이 계속 반대했죠. 몇십년이나 끌어오던 사업이지 신속하게 통과된 것도 아니고요, 성격이 완전히 다른 사업을 저쪽 사업과 엮을 이유가 없지 싶네요
저게 경제성이 나오나?
코스도 완전 산악이라... 10킬로짜리 터널 몇개씩 나오고 해야 할 듯... 공사비는 뭐 천문학적으로 올라가고...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