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빠지는줄 몸상하는줄 모르고 평생 농사만 짓다가..
독한 폐암에 4개월만에 돌아가신 아버지..
시립봉안당이라 딱 한번만 열어 줄 수 있다고..
무얼 넣어서 쉬게 해드리면 좋을까 고민고민 하다 3년동안 비워 두다 더는 미룰수 없어너..
40년된 가족사진을 복원해너 넣어 드리자 싶어서 인터넷 검색후 서울로 보내려다가 조금더 비싸지만 동네에도 복원하는곳이 있어서 의뢰 했는데 머리카락과 얼굴 사이가 부자연스럽네요..
이부분이 더는 안되나요?
연세가 예순은 되신 사진사님인데 믿고 맞기는게 맞을까요?
선금은 다 드렸고..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https://cohabe.com/sisa/2045804
가족사진 복원 자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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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랑 머리카락 사이가 색수차처럼 보라보라 하네용..
라룸에서 HSL인가 거기서 보라색좀 빼면...ㅡ
사진 열어서 스켄 잘해서
여기 자게에 부탁해도 저것보다 잘 나오겠는데요.
대충 작업해봤습니다
이왕이면 다른분에게 작업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