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릴 목적으로 다 마시지도 않고 버려진 타피오카 밀크티.
그 밀크티는 버린 인간을 절대로 잊지 않는다.'
...라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버리는 사람은 분명히 여자뿐일 거라는 편견가득한 사상이 뻔히 반영되어있군요
타피오카 음료보다 캔커피나 담배꽁초 버리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그쪽은 비판(웃음)하지 않네요.
작품(웃음).
마시지않고 버려진 타피오카티에서 버린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는 풍자 작품.
그 얼굴이 여자라는 이유로 페미가 여성차별이라고 비난하는게 너무 웃기다.
먹거리를 함부로 취급하는 사람에 대한 풍자인데
뭐든 성차별로 몰고가는 페미에 대한 풍자까지 되어버렸다.
풍자작품으로서는 너무 완벽하네.
작가의 의도를 완벽하게 파악한 관람자.
Tanova 2021/06/29 17:02
작가의 의도를 완벽하게 파악한 관람자.
Timber Wolf 2021/06/29 17:03
버리고간 특정인을 노렸는데 자동으로 낚여오는 페미라니 ㅋㅋㅋㅋ
호위총국장 박광동 2021/06/29 17:03
평상시에 밀크티를 많이 버린 사람인가 보네
Hola! 2021/06/29 17:04
풍자작품을 대상자가 욕하면 칭찬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