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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부임하자마자 술 취한 학생을 만난 교장선생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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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각자의 사연을 품고사는데 그 사연이 사회가 정한 틀에 안맞으면 외면해버리지...
저렇게 말을 걸고 들어주는 인격자야말로 정말 선생님이 맞는 거 같다.
좋은 선생님이네
이야... 진짜 참된 교육자셔.
저렇게 말을 걸고 들어주는 인격자야말로 정말 선생님이 맞는 거 같다.
좋은 선생님이네
사람들마다 각자의 사연을 품고사는데 그 사연이 사회가 정한 틀에 안맞으면 외면해버리지...
크 웹소작가임?ㄷㄷ
이야... 진짜 참된 교육자셔.
마지막 표정에서 참 많은 심정이 읽힌다..
ㅠㅠㅠ
난 GTO에서 아직도 잊을 없는 대사가 그거임.
"선생에게 있어서 학생은 그때 만나는 많은 학생 중 한명이지만, 학생에게 있어 선생은 그때 그 순간 한명뿐이다."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