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다른지역은 안그런가봐요.
앞부분 잘 보고 타야해요 ㅋㅋㅋ
더 웃긴건 뒤에 배차된 차가(종점 까지 안가는) 사람들이 안타서 더 빨리 도착할때가 있어서 아저씨가 뒷차 타라고 말하면서 쌩~~~~~~ 가십니다 ㅎㅎㅎ
안도와 빡침의 중간상태.
그리고 그차는 사람이 많죠 ㅠㅠ 그리고 좀비떼 처럼 우르르 우르르 ㅠㅠ
급소베기2021/06/27 21:31
친구가 대구 살아서 놀러갔다가 이거때문에 충격먹음
당연하다는듯 군말없이 다 내리는 사람들보고 2차 충격
친구한태 서울에서 이러면 큰일난다 말해줘도 이해못하는 친구보고 3차 충격.... 멘붕
그리고선 검은택시를 잡길래 미쳤냐고 (서울에선 검은택시=100%모범) 근데 일반택시라 4차 충격 ㅋㅋㅋㅋ
마당냥이멍이2021/06/28 00:44
막차라고 해서 무조건 종착역까지 가는게 아니고
앞유리에 어디까지만 간다고 표시해 놓더만요.
대략 30년전 서울에서도 그랬어요~~
하양은 경산시임 근데 대구하고 경산이 바로 붙어있음 다리하나 건너면 경산ㅋ 경북대는 대구에 있음 대구대는 경산에 있음ㅋㅋ
서울 처음 올라가서 막차 3호선 탔더니 약수역에서 종료 ㅠㅠ
마포까지 걸어가는데 3시간 더 걸렸던거 같아요.
길도 모르고 지하철역 이정표보고 따라갔거든요..
다른 지역은 안이래요??? 저기만 저런거였구나
더 어처구니 없는건 뭔줄 아세요?
막차개념의 차가 도착 5분 예정이라고 해서 잘됐다 싶어 기다렸어요
그런데 그게 갑자기 없어져요
이제 전 정류장쯤인가해서 계속 보는데 없어져요 ㅋㅋ
시스템 개판.
일단 노선은 다 달려야하는거아닌가;;
와,,, 하양읍 정말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
어릴 적 살던 곳인데…
당연한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안 당연한 가 보네
버스 앞에 어디까지 가는지 적혀져 있어요^^
부산은 전철(지하철) 역시 막차는 종착지가 달라요.
아니..막차이면 막차답게 코스는 정주행 해야지..택시도 아니고..이해불가
군생활 했던 곳인데.
대구에서 칠곡방향 시내버스도 저랬어요..
다행히 집까지 걸어갈수 있는 거리라 그나마 다행이라 느꼈습니다 ;;
진짜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다른지역은 안그런가봐요.
앞부분 잘 보고 타야해요 ㅋㅋㅋ
더 웃긴건 뒤에 배차된 차가(종점 까지 안가는) 사람들이 안타서 더 빨리 도착할때가 있어서 아저씨가 뒷차 타라고 말하면서 쌩~~~~~~ 가십니다 ㅎㅎㅎ
안도와 빡침의 중간상태.
그리고 그차는 사람이 많죠 ㅠㅠ 그리고 좀비떼 처럼 우르르 우르르 ㅠㅠ
친구가 대구 살아서 놀러갔다가 이거때문에 충격먹음
당연하다는듯 군말없이 다 내리는 사람들보고 2차 충격
친구한태 서울에서 이러면 큰일난다 말해줘도 이해못하는 친구보고 3차 충격.... 멘붕
그리고선 검은택시를 잡길래 미쳤냐고 (서울에선 검은택시=100%모범) 근데 일반택시라 4차 충격 ㅋㅋㅋㅋ
막차라고 해서 무조건 종착역까지 가는게 아니고
앞유리에 어디까지만 간다고 표시해 놓더만요.
대략 30년전 서울에서도 그랬어요~~
하양가야하는데 반야월에서 하차당하고(?)
총알택시 손잡이 꼭 붙들고 갔던기억이....
머여? 왜 이해가 안되? 가다 마는게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