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04407
인류 최초의 표절이라는데이거 진짠가요???
ㄷ ㄷ ㄷ ㄷ ㄷ ㄷ
- 무섭게 날개를 퍼덕여 위협하는 흉폭한 맹금류.jpg [20]
- Dragonborn | 2017/05/02 12:32 | 5581
- 올림 렌즈 후드 안쓸때 쓰는 캡 이름이 뭔가요? [3]
- Mr.Ronnie | 2017/05/02 12:31 | 3152
- 러시아가 바보인 증거.jpg [16]
- 404에러 | 2017/05/02 12:31 | 3334
- 고속도로 과속 추돌.gif [32]
- 꼬마유부남 | 2017/05/02 12:31 | 3818
- 문재인 지지율 [51]
- ToSuNi™ | 2017/05/02 12:31 | 4791
- 이거 무슨 기종인가요? [4]
- [↗]claymore | 2017/05/02 12:28 | 4505
- 포켓몬근황 [16]
- 꼬꼬마투털이 | 2017/05/02 12:28 | 3088
- 공포의 정신병자.jpg [29]
- 북유게간첩 | 2017/05/02 12:27 | 4274
- 라이카 미니룩스 에러란게 정확히 어떤 에러인건가요? [5]
- kukhwa15 | 2017/05/02 12:26 | 3213
- 친구 웨딩스냅을 도시적인 느낌으로 촬영하려합니다. 장소추천 부탁드려요. [6]
- oriar | 2017/05/02 12:25 | 6012
- 기껏 월차 내고 한 일이.. [11]
- 메탈[me<x>tal] | 2017/05/02 12:23 | 5133
- 인류 최초의 표절이라는데이거 진짠가요??? [40]
- savanna. | 2017/05/02 12:23 | 2699
- 문재인이 대통령 될테니 심상정 소신투표 하겠다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이 [3]
- 케빈Kevin | 2017/05/02 12:23 | 3614
- 찰스치킨 [11]
- 정숙하세요 | 2017/05/02 12:22 | 2240
- 술 취해 개 된 시바 [9]
- Zenkey | 2017/05/02 12:20 | 4989
영감만 받았다고 주장할 것임 ㄷㄷㄷㄷㄷㄷ
그냥 구전 소설일듯요 어찌저찌하다 종교된거같네요
저 닭대가리는 누구예여?
이집트요 유대교가 이집트에서 파생된거니
비주류 신앙 찾아보면 더 나오겄죠 ㅎㅎ
이게 한개가 아닌게 함정..똑같은 스토리가 여러나라에 존재함..
시기적으로 유대신앙과 구약이 훨씬 후죠
어차피 둘다 소설 ㅋㅋ
원래 기독교 자체가 원래 있던 유대교와 여러 종교의 요소를 차용한거죠. 12월 25일도 태양신 라의 축일이기도 하고 각종 악마는 다른 종교의 신들이고 여러 기적은 당시 일반적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기 쉬운 요소들이고요.
그렇다고해서 신의 존재 여부까지 거짓이다 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인간이 꾸며낸 부분이 거짓이라고 신까지 거짓인간 아니니까요
메소포타미아, 이집트는 저런 비슷한 신화가 많음
누가 먼저인지도 사실 확실한건 없음.
그래도 연대기적으로는 성서가 차용한 것으로 추측
저 이야기들은 신약 시대나 적어도 그 이전부터
그지역의 보편적인 신화들 이었으니
역으로 갈 수는 없슴.
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저건 시대정신인가 거기서 나온말인데 그거 자체가 모순투성이
구약은 길가메쉬 서사시 통표절
길가메쉬를 아시다니 ㄷ ㄷ ㄷ ㄷ
기독교측에서는 이야기는 비슷하다는 것까지는 인정하더군요.
우트나피쉬팀 홍수이야기 점토판 그대로 표절한 게 노아의 홍수라는 걸 인정한 것도 비교적 최근의 일일 걸요
영어내용엔 Isis 번역엔 이리스?ㅋㅋ
저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에요...
중동지방에 성서 구약의 이야기와 빼다 박은 이야기들이 널렸다는거요..
그래서 원리주의 기독교계에선
진짜 예수가 탄생하기 전에 악마들이 먼저 분탕질 치려고 비슷한 행적을 미리 행하고 다녔데요~~ 하고 우기는 놈들도 있음 ㅎ 골때리쥬?
ㅋㅋ 변명 그럴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의 정석이네요
음란마귀 시면 뭔가 아실듯 한데요? ㅋㅋㅋ
저도 들어본 얘기예요 ㅎㅎㅎ
후세에 사람들의 믿음을 더 견고하게 하기위해
저런 장치들을 준비했다고.... ㅋ
진짜 억지중에 최고억지..
호루스는 이집트의 신들 중에서 다양화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보통 매의 머리를 한 남성으로 표현되나, 호루미오스라고 불릴때에는 사자의 외관을 취하며, 하르마키스라고 불릴때에는 스핑크스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한 후대에는 유아신(幼児神)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시스는 오시리스를 살해한 세트의 위협을 피하며, 토트의 도움을 빌려 호루스를 몰래 출산한다. 그리하여 어머니인 이시스의 무릎 위에 놓인 아기(하포크라테스)로 표현되기도 한다. 또한 로마 시대에는 병사의 형태로 모습을 바꾸어 성 게오르기우스의 원형이 되기도 한다.
호루스는 대기와 불을 상징하며, 그 색은 일반적으로 흑, 적, 백을 의미한다.
이시스 는...동정녀가 아니며 남편이자 남매지간인 오시리스의 아들 호르스 를 낳습니다.
여튼..본문이 구라 ㅋㅎ
이게 애매한게 이시스가 세트가 조각내어 뿌린 오시리스의 사체 파편을 다 찾아서 조립했는데 거시기 부분만 나일강 물고기가 먹어서 나무로 만들어서 끼워 맞추거든요. 일부 전승에 의하면 그렇게 조립한 사체와 관계하여 호루스를 낳습니다. 동정녀는 아니라도 유사한 부분이 있긴 하죠
호루스를 낳는 시점에 오시리시는 죽은 자였어요 ㅎㅎㅎ
영혼의 결합으로 호루스를 낳는거기 때문에 동정상태에서 낳은거 맞음.
흠...글군요~~
저 동네 신화 전설이 비슷비슷..
누가 누구를 표절한 게 아니라요.
저 표는 기독교 신화가 유일무이 특별한게 아님을 보여주는 거죠.
뭐....
둘다 소설이니 ....
판단하시는분 기준이 중요허겠쥬............
그 근처 설화, 신화 끌어모아 만든 게 구약 성경이죠.
솔까말 환단고기같은 느낌의 정신 승리도 겁나 많이 들어가있어요.
최소한 최초의 표절은 아니죠. 구약 자체가 씌어진게 바빌론 포수 때 히브리 촌것들이 문명개화한 바빌로니아의 찬란한 문명에 감동 받아 마구 베껴쓴 게 시작이고 키루스 왕이 메시아라고 믿기도 했거든요. 고대 오리엔트 신화는 유사한 것들도 꽤 있어요. 수메르 문명권의 이난나나 이슈타르가 성격은 꽤 다르지만 이시스와 같은 유래를 가지기도 하고요. 유일신 신앙도 이집트의 아톤신앙에서 강한 영향을 받았다는 연구도 유력하구요. 가운데 껴 있는 히브리권이 양쪽 거대문명을 베껴댄 건 합리적 사고가 있다면 당연히 유추가능한 결론
콩쥐 팥쥐, 신데렐라
흥미롭네요
어떤거 찾아보면 되나요?
호루스 신화?길가매쉬신화?우트나피쉬팀?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238940&cid=40942&category...
노아의 홍수와 걍 똑같아요
http://m.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blio.bid=69315
흥미 있으시면 약간 지루한 면도 있지만 이 책 추천합니다
원래 종교하는게.. 통치의 수단으로 발전한거라...
...
종교는 원래 안믿습니다만...
정신적인 위안으로 본다면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다만 너무 빠지지 마시고 적당히...ㅋ
이걸 종교로 자기 자신을 바쳐가면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
참 대단합니다 종교의 힘은
어차피 예수라는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후대 사람들이 과대포장한거라서 그래요. 3위일체설도 후대 사람들이 교리 짜집기하다가 모순점 없앨라고 회의해사 뚝딱뚝딱 한겁니다. 예수도 당시대에는 요한이나 마호메트처럼 그냥 인간적으로 유명한 선지자중 하나였어요. 지금 교황처럼. 근데 이걸 후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장군님 축지법 쓰시고 모래알에서 쌀늘 만드시는 것 처럼 미화된겁니다.
오히려 예수는 체게바라나 간디처럼 혁명가였습니다. 로마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 우두머리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from SLRoid
저 쪽에 많데요. ㅋㅋㅋ
저도 바로위 하이에크님 과 비슷하게 생각 합니다.
거짓말도 오래 되면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