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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공정을 바랬건만..
지난달 서울시립대는 교수 8명을 여성에 한해 뽑는다는 초빙 공고를 냈다. 충북대는 4월에 3개 과에서, 경북대는 4월에 1개 과에서, 한국체육대는 2020년 4월 1개 과에서 여성만 교수로 뽑는다는 공고를 냈다. 전남대는 올해 3월에 낸 채용 공고에서 여성 지원자를 우대한다고 명시했다. 박사 엔지니어인 B씨는 "할당제 전에도 여성만 지원할 수 있다는 교수 초빙 공고는 종종 있었다"며 "여성 학자를 뽑으라는 압력이 현재 더 늘었고 앞으로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편도 전업주부할당제 ㅜㅜ
당분간 남자들은 교수 임용을 꿈도 못 꾸는 건가요? ㅎ ㄷ ㄷ
능력 미달들 대거 기용될듯..
마누라가 돈벌어오고 내가 전업주부를 할수 있다면 찬성
원래 교수 자리가 워낙에 없죠. 한번 꿰차면 절대 내놓지 않으니까요.
거기서 비율을 약간 변화를 주려면 한자리, 두자리 조정을 해야하는데 그거 조정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아마도 볼멘소리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동안 남자교수들이 교수직을 꿰차고 절대 안내놓고 오랜기간 버텨왔다는것이기도 하죠.
그러니 그 동안 꿰차고 있던 놈들 내쫒는 방향으로 해야 정상입니다. 신규채용에 할당제는 그냥 늙은놈들이 자기 기득권 절대 포기못한다는 얘기밖에 안돼죠.
마치 4~50대가 남성 우대속에 살아와놓고 지금의 20대에게 여성할당제 강요하는 느낌의 발언이군요.
교수자리 하나 보고
강사 생활하는 연구자들 많을텐데
고추달린 죄로..
수백번 말하지만, 여성할당제를 하고 싶으면 진짜 여자들 기회 박탈한 이미 취업한 사람들 중에서만 하세요. 신규채용에서 개지랄떨지말고.
여자 기회 박탈한 놈들이 다 뒤졌으면 몰라도 사회변화가 워낙 빠른 탓에 아직 현직에 있는데.. 40대 이상 남자들이 페미니즘을 지지한다 말로만 떠들면서 자기들 기득권은 꼭 쥐고 젊은 세대 남성들한테 내가 뺏은 기회는 니들이 대신 보상해라ㅋㅋ 이러면서 정의 공정 떠들고 있음.
앞으로 대학병원 간호사도
남자 할당 비율을 올려라
아효 이 개같은 페미정권
아직 25퍼센트도 안된 게 놀랍네요
솔까, 어차피 교수 임용판이 글케 공정한 동네는 아니라... -_-
남편 먼저 교수 맹글고 강사 생활하는 아지매 하나도 저거 노리고 명절, 행사 따박 따박 해당과 교수들 챙기는 중.
나라 잘돌아가네...아주기냥
남성 차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