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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가치론을 이해하려면, 먼저 "노동의 가치는 지정되지 않았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음.
자본을 투입해 생산한 상품의 가격에서 투자된 자본을 제외하고 남는 것이 노동+ 잉여가치가 됨.
여기서 노동의 몫을 줄이면 당연히 잉여가치가 커짐.
따라서 자본가가 잉여가치를 크게 얻으려면 당연히 노동의 몫을 줄이고자 하게 되고, 이것이 곧 노동의 착취로 이어지게 됨.
정상적인 상황에서 노동자는 자기 노동의 가치를 파악할 수가 없음. 그저 받는 급여로만 알게 될 뿐.
전체 상품에서 노동의 가치를 규정하는 힘이 자본가의 손에 남아 있는 한 노동착취는 피할 수가 없음.
반복하여 말하자면, 잉여가치론의 핵심은 "생산된 전체 상품 가치에서 노동의 몫이 줄어들면 잉여가치가 상승한다. 그리고 그 노동의 몫이 얼마인지 정하는 힘을 자본가가 지니고 있는 한, 노동의 몫은 계속 부당하게 착취당할 수 밖에 없다."임. 이 착취를 피하기 위해서는 생산수단 즉 자본을 공유하고 노동의 몫을 노동자 스스로 정해야 한다는게 골자임.
아 혁명마렵다
나는 인공지능등의 발달로 인간이 할게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공산주의가 오지 않을까 생각중 뭐 아닐수도 있고
나도 비슷한 생각 함
러다이트가 일어나거나 아니면 공산주의가 대두되거나...
인간의 완전한 노동해방의 날이 와야 그 후를 논할 수 있을듯
???? 왜 이해가 가는 내용을 이해가 안되게 써놨지...????
잉여가치론을 이해하려면, 먼저 "노동의 가치는 지정되지 않았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음.
자본을 투입해 생산한 상품의 가격에서 투자된 자본을 제외하고 남는 것이 노동+ 잉여가치가 됨.
여기서 노동의 몫을 줄이면 당연히 잉여가치가 커짐.
따라서 자본가가 잉여가치를 크게 얻으려면 당연히 노동의 몫을 줄이고자 하게 되고, 이것이 곧 노동의 착취로 이어지게 됨.
정상적인 상황에서 노동자는 자기 노동의 가치를 파악할 수가 없음. 그저 받는 급여로만 알게 될 뿐.
전체 상품에서 노동의 가치를 규정하는 힘이 자본가의 손에 남아 있는 한 노동착취는 피할 수가 없음.
반복하여 말하자면, 잉여가치론의 핵심은 "생산된 전체 상품 가치에서 노동의 몫이 줄어들면 잉여가치가 상승한다. 그리고 그 노동의 몫이 얼마인지 정하는 힘을 자본가가 지니고 있는 한, 노동의 몫은 계속 부당하게 착취당할 수 밖에 없다."임. 이 착취를 피하기 위해서는 생산수단 즉 자본을 공유하고 노동의 몫을 노동자 스스로 정해야 한다는게 골자임.
그리고 은행 이자를 빌렸으면 그것도 자본이라 자본의 몫에서 다 떨어져 나가는거임.
잉여가치에서 은행 이자가 떨어져나가는게 아니야....
공장 부지 빌린 임대료도 자본가격으로 나가는거고.... 으아아아 (환장)
Wa! 맑시즘!
그냥 마르크스가 살았던 시대가 그런시대 아니었음?
그당시 영국이 제1위 문명국이었는데 석탄때고 살았잖아 오늘날로 보면 딱 스팀펑크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