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043696
마르크스의 자본론
- 자식을 인격체로 대하지않고 개인사생활을 인정하지 않는 부모떄문에 일어나는일 [11]
- 루다리 | 2021/06/28 23:58 | 1415
- 나 윤겔라 인형 생겼음 ㅋㅋㅋㅋㅋㅋㅋ [7]
- 가나쵸코 | 2021/06/28 22:16 | 1564
- [곁눈질] 펜탁스 미러리스 루머. [10]
- ★하은이아빠☆ | 2021/06/28 20:12 | 454
- 롤렉스구입후기/인증샷 [41]
- 카릉 | 2021/06/28 18:28 | 575
- 무서운 얀데레 집주인 하드카운터.jpg [15]
- 열공하자 | 2021/06/28 16:44 | 750
- (후방)망사스타킹 질감 표현하는 방법.jpg [29]
- 둠게이 | 2021/06/28 15:22 | 655
- 히토미 보는 사람들에게 일침 [7]
- 쌈무도우피자 | 2021/06/28 11:28 | 834
- 폭염 [14]
- 나라맨™ | 2021/06/28 09:04 | 1165
- 골목길 배달 사고 블랙박스 [20]
- 주인님의카티 | 2021/06/28 04:36 | 1680
- @/버튜버) 그리고 있는 거 봐주실 [8]
- Morphball | 2021/06/28 00:19 | 1227
- 역사) 고려 전기 화강암으로 정교함 만렙찍은 석탑.jpg [9]
- Poado | 2021/06/27 22:19 | 566
- 아저씨인걸 들킨 버튜버 [10]
- 최고다 하루우라라 | 2021/06/27 20:25 | 678
잉여가치론을 이해하려면, 먼저 "노동의 가치는 지정되지 않았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음.
자본을 투입해 생산한 상품의 가격에서 투자된 자본을 제외하고 남는 것이 노동+ 잉여가치가 됨.
여기서 노동의 몫을 줄이면 당연히 잉여가치가 커짐.
따라서 자본가가 잉여가치를 크게 얻으려면 당연히 노동의 몫을 줄이고자 하게 되고, 이것이 곧 노동의 착취로 이어지게 됨.
정상적인 상황에서 노동자는 자기 노동의 가치를 파악할 수가 없음. 그저 받는 급여로만 알게 될 뿐.
전체 상품에서 노동의 가치를 규정하는 힘이 자본가의 손에 남아 있는 한 노동착취는 피할 수가 없음.
반복하여 말하자면, 잉여가치론의 핵심은 "생산된 전체 상품 가치에서 노동의 몫이 줄어들면 잉여가치가 상승한다. 그리고 그 노동의 몫이 얼마인지 정하는 힘을 자본가가 지니고 있는 한, 노동의 몫은 계속 부당하게 착취당할 수 밖에 없다."임. 이 착취를 피하기 위해서는 생산수단 즉 자본을 공유하고 노동의 몫을 노동자 스스로 정해야 한다는게 골자임.
압둘란데요ㅋ 2021/06/28 08:49
아 혁명마렵다
숏더바이더빔 2021/06/28 08:49
나는 인공지능등의 발달로 인간이 할게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공산주의가 오지 않을까 생각중 뭐 아닐수도 있고
다림 2021/06/28 08:51
나도 비슷한 생각 함
러다이트가 일어나거나 아니면 공산주의가 대두되거나...
sonar 2021/06/28 08:51
인간의 완전한 노동해방의 날이 와야 그 후를 논할 수 있을듯
Crabshit 2021/06/28 08:49
???? 왜 이해가 가는 내용을 이해가 안되게 써놨지...????
Crabshit 2021/06/28 08:51
잉여가치론을 이해하려면, 먼저 "노동의 가치는 지정되지 않았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음.
자본을 투입해 생산한 상품의 가격에서 투자된 자본을 제외하고 남는 것이 노동+ 잉여가치가 됨.
여기서 노동의 몫을 줄이면 당연히 잉여가치가 커짐.
Crabshit 2021/06/28 08:51
따라서 자본가가 잉여가치를 크게 얻으려면 당연히 노동의 몫을 줄이고자 하게 되고, 이것이 곧 노동의 착취로 이어지게 됨.
Crabshit 2021/06/28 08:53
정상적인 상황에서 노동자는 자기 노동의 가치를 파악할 수가 없음. 그저 받는 급여로만 알게 될 뿐.
전체 상품에서 노동의 가치를 규정하는 힘이 자본가의 손에 남아 있는 한 노동착취는 피할 수가 없음.
Crabshit 2021/06/28 08:57
반복하여 말하자면, 잉여가치론의 핵심은 "생산된 전체 상품 가치에서 노동의 몫이 줄어들면 잉여가치가 상승한다. 그리고 그 노동의 몫이 얼마인지 정하는 힘을 자본가가 지니고 있는 한, 노동의 몫은 계속 부당하게 착취당할 수 밖에 없다."임. 이 착취를 피하기 위해서는 생산수단 즉 자본을 공유하고 노동의 몫을 노동자 스스로 정해야 한다는게 골자임.
Crabshit 2021/06/28 08:57
그리고 은행 이자를 빌렸으면 그것도 자본이라 자본의 몫에서 다 떨어져 나가는거임.
잉여가치에서 은행 이자가 떨어져나가는게 아니야....
Crabshit 2021/06/28 08:58
공장 부지 빌린 임대료도 자본가격으로 나가는거고.... 으아아아 (환장)
sonar 2021/06/28 08:50
Wa! 맑시즘!
Applelord 2021/06/28 08:54
그냥 마르크스가 살았던 시대가 그런시대 아니었음?
그당시 영국이 제1위 문명국이었는데 석탄때고 살았잖아 오늘날로 보면 딱 스팀펑크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