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옆집이 이사왔는데
이 더운날씨에 쓰레기를 이렇게 두는 습관이 있더라구요
장소는 엘레베이터 옆...
저렇게 두면 냄새+초파리 테러가 생기는데
일단 쪽지 남겨놨습니다.
당연한 매너와 상식에 양해를 구하고 싶진 않았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전쟁이 일어나질 않길 바래봅니다
물론 저희는 복도에 아무것도 두질 않습니다. 
https://cohabe.com/sisa/2043598
아파트 복도 쓰레기(feat.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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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개념있는 집이면 처음부터 거기에 두진 않을텐데...
참 사람들 거시기 하네요. 아파트에서 저게 뭐람...
아파트건 주택이건., 정말 이웃을 잘만나야됨...,
15년째 살고있는 우리 앞집, 여름에 운동화를 바깥에 놓고 살고있습니다.아마도 유전적으로 발냄새가 심한지 집안에는 못 놓나봅니다. 이젠 지쳐서 그러려니 합니다.
얼마나 게을러 터졌으면 쓰레기를 저딴식으로 방치해..
족발에 통닭에 매날 시켜먹나보네요
말안쳐들으면 낚시용 구데기를 두컵정도 사다가 부어버리세요
우리 옆집은 음식물쓰레기통 놔둠 ㅋㅋㅋㅋㅋ
저런거 애초에 알아쳐먹을 사람이면 저기 놔두지도 않음
하..저런 사람들은 말해도 니가 뭔데? 이런식이 대부분이라ㅜ좋게 잘 끝나셨으면 좋겠네요ㅜ
말들어먹을 인간같으면 애당초 저기에 놓질 않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