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서 이제 2주째 운행해보니 뭐랄까
지난주 보다 더 좋네요.
계속 타고싶은차?
진짜 볼때마다 계속 운전하고싶다?란 생각이 듭니다.
일단 너무 너무 편안합니다.
하차감도 조금 먹어주고요.
확실히 2열이 더욱 편안하고 전형적인 소파드리븐 차량입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말 많은 벤츠 미션은 2주간 많이 적응했으나 여전히 한번씩
어리버리한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그외 살짝 부족한 부메스터 스피커 정도? (스피커 교체 고려중)
그리고 기름 꽤 먹습니다.
솔직히 그외는 깔만한게 없네요.
처음 차 가지고와서 실망했는데 타면 탈수록 생각을 바꿔주네요.
비록 많은 차들 타본건 아니지만 왜 고급 세단은 돌고돌아 다시 S로 온다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 전에 탄 차 브랜드가 어디인가요?
줄곧 BMW만 탓네요.
운전맛은 그래도 BMW입니다.
갑후
s니까 하차감이 나오는거져
감성 퍼플 ㄷ ㄷ ㄷ
애들이 이색이 가장 좋다고...
저는 무슨 네온싸인도 아니고 솔직히 야간운전에 살짝 거슬립니다.
솔직히 엠비언트 라이트 왜 있는지 볼 때 마다 관광버스 같음
차분한 색상도 있습니다.
근데 저런 색상은 야간 주행시에는 솔직히 과하다 싶을정도로 정신이 없네요.
22222....겁나 싼티나는데 순정이라는게 놀라움;
벤츠 고급스럽고 멋진 차입니다만 미션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지라 bmw가 저는 더 맘에 드네요..
네 미션은 BMW에 들어간 ZF가 넘사벽이쥬.
아직 2주 타시고서 탈 수록 좋다고 하시기는 좀 이른 듯 ㅎㅎ
한 20년 타신 줄 ㅎㅎ
뭐가 좋니 어쩌니해도 s는 s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