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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몰 폐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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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들
청년들어간것중에 제대로된거 못봐ㅆ네ㅣ요
주변에 한복집이나 있고.... 중고책방이나 있고....
사람들도 별로 안다니고.... 그렇다고 그렇게 맛있지도 않았을테고...ㄷㄷㄷ
어렸을때 그 근처 중고서점가서 작은 만화책 사고 그랬는데...ㄷㄷㄷ
저들 눈빛에서 절박함이 안보였죠.
저럴줄알았다..저기쁜만아니라 망한 청년몰 많습니다.가보면 비싸고 맛은 평범..
청년...?
청년몰의 취지는 가격이 저렴하고 관광지 온 것처럼 다양하게 맛볼수 있게 해야하는데 업주들이 비용은 적게하고 폭리취하니 손님이 가나..ㅉㅉ
가격내리라는 이유가 있네.. 방송타면 사람 몰릴줄 알고..
입지조건도 구린데 가격도 안싸고 거기다 대표메뉴들도 그냥 아무데서나 먹을 수 있는 것들이면 당연히 망하죠;;
이때다 하고 한몫챙길생각만 하니 꿀냄새 맡거와도 다 나가지
막걸리 저 청년만 대박났네요.
몇년전만 해도 배달 시켜먹고 , 나가서 맥주에 치킨을 먹었는데
이젠 너무 올라버린 가격대로 안먹게 되구 ,꺼려집니다 정말...
할인마트 가서 대용량 비닐에 치킨들은거 사와서 집에서 해먹네요 점점..
설렁탕도 1만원대가 넘어가구 , 냉명도 1만원 대가 우숩구...
아쉽네요 역시나 예상대로죠
오랫동안 장사를 잘 할 생각을 해야지
어떻케든 빨리 돈을 벌어서 가게 권리금 왕창 받고
팔 생각만 해서 저런거쥬
현실은 뭐 유행할때 1년 반짝 장사하고 폐업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 때 확실히 빼먹고 철수하는거죠.
경험을 쌓는 기회가 아닌 돈 벌 기회로 생각한다면
망하는게 정상입니다
청년몰 뿐만 아니라 준비 없이 시작하는 자영업자가 너무 많죠...
맛 없고, 서비스도 별로인 가게도 많고요...
뭐 하나 잘되면, 근처에 똑같은거 파는 가게가 또 생기고, 또 생기고...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네요...
막걸리청년 하나만 성공한듯 해요. 유명세에 멀리까지 찾아갔었는대.. ㅠ
저런데 다들 청년지원금만 먹고 다 문닫고 빠졌어요.
첨부터 그거 노리고 들어가는 애덜 ㄷㄷㄷ
세금이라 그냥 막 땜방 일처리
근데 한 탕 치고 빼먹을거 다 빼먹고 나간 사람들일겁니다.
이유는 백종원 마크만 붙이면 개떼같이 우르르 가서 팔아주거든요.
그 약빨이 다되니 '아 지금은 접을 타이밍'하면서 철수한거죠.
청년 들어간 가게는 실력은 없지만 가격은 존나 비싸게 받겠다로 보임.
때다파는 것 만알지 기술도 없고 생각도 없고 그냥 맹하게 아침에 와가 샷다올리고
빠지라 하니 폐업한 작전팀들이죠 청년몰은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