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유언들
건담 초대 주인공 둘은
이렇게 건담 시리즈에서 퇴장하는데
역습의 샤아 초기안을
소설로 만든 벨토치카 칠드런
여기서의 유언은 마망 타령이 아니라
운석을 지구에 때려박는 정신나간 일을 저지르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지막까지 지구에 남은 유일한 가족을 걱정하는 샤아
자신이 사랑하던 여성의 이름을 외치는 아무로
만약 이랬으면 토미노한테
ZZ~역샤 사이 이야기 만들라고 또 갈궜을거다
심지어 여기선 아무로의 아이까지 있다.
이런 설정을 내버려둘 작가가 어딨겠나
그래 후쿠이 너 이색기야
사실 토미노는 건담을 끝내려고 하지 않은 적이...
아 기동전사 건담은 조기종영이었으니까 그건 빼야하나
사실 토미노는 건담을 끝내려고 하지 않은 적이...
아 기동전사 건담은 조기종영이었으니까 그건 빼야하나
그땐 “시벌 52화로 다 짜놨는데 미침?” 이였고ㅋ
설마 당랑권이 나올줄은
그런건 없습니다
유니콘은 밴시와 1호기에 더블 파이널 슈팅으로 끝납니다
저거는 만화 머임?
벨토치카 칠드런 만화판
벨토치카 칠드런 코믹스
말 그대로 소설을 만화로 만든겨
아무로의 아이라니
유니콘은 대충 0104로 아무로 아이가 탔을거다
심지어 저기에선 샤아가 아무로를 내내 압도함
각본 초기안에 샤아 대사가 저거였던 모양인데
아르테시아가 아니라 세이라라고 적혀있었던 모양임
엥? 샤아가 세이라라고 부른적이 있었나?
이상하니까 소설에서는 제대로 아르테시아라고 적은게 아닐까?
근데 대사가 저거 였으면 좀 노멀하긴 하다
라라마망이 워낙 강렬해
임팩트는 다른 작품 들고와도
내엄라라! 니엄라라? 으왓! 못이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