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속으론 저런 마음 가질 수 있긴한데.. 디씨에 썼으면 문제 없을 글을 에타에 썼다는 것 정도가 문제일려나
k?2021/06/27 15:21
ㅇㅇ 저정도 생각이야 할 수 있는데 그걸 표현하면서 부끄러움을 모르는게 문제
적당히해라2021/06/27 15:24
일베들 글을 볼때 저 글과 비슷한 감정이 듦.
기분이 더러움.
레드박스2021/06/27 15:26
그만큼 저친구에겐 측은지심도 느끼기에 힘든 빠듯한 삶이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안스럽긴 하네요.
크리스피포테이토2021/06/27 15:22
저사람이 과장은 살해한 것도 아니고, 가족 앞에서 기뻐한 것도 아니고.
저정도는 이해감
yesir~2021/06/27 15:22
모르겠다.
난 사람이 불쌍해 보였을것 같은데...
기쁠수도 있구나
적당히해라2021/06/27 15:22
아무리 그래도 인간이 돼야지..
1224415번째회원2021/06/27 15:23
당해본 사람으로 저 마음 이해가 됨.
저새끼 죽이고 같이 죽을까 그냥 나혼자 죽고 끝낼까 고민을 1년 가까이 해봤음.
콘실리에레2021/06/27 15:23
ㅊㅋㅊㅋ
SLR.CLUB2021/06/27 15:24
정상은 아니지만 얼마나 괴롭혔는지 상상이 가네요
감미로운고독2021/06/27 15:25
저런 개만도 못한새끼 인간말종 쓰레기새끼 같으니라구
세반자2021/06/27 15:25
군대에서 고참 한테 갈굼 안당하는게 어딘데..... 산업체에서 과장이 갈구면 얼마나 갈군다고... 호강에 겨운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 ㄷㄷㄷㄷㄷㄷㄷ
엄마쟤흙먹어2021/06/27 15:27
그렇게 따지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자살따윈 없는 세상이라야죠 ㄷㄷㄷ
세반자2021/06/27 15:29
쟤는 군대 대신 가는 거 아니에요 !! 군대 보다는 여기가 편하다 이런 생각을 먼저 하고 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직장이면 때려치고 나오던지 싸우던지 해야죠... 그냥 당하다가 자살 하는 거는 이해 불가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엄마쟤흙먹어2021/06/27 15:26
이해가 갈 듯 말 듯
속으로 생각 ok 안데
밖으로 나오면 그건 좀 ㄷㄷㄷㄷ
아톰이죠2021/06/27 15:28
타인의 슬픔을 동영상으로 찍어 우울할때 보고 싶다 말할 정도 인성이면 과연 저 과장이 진짜 갈구긴 한걸까 하는 의심이됨.
[C&F]월급은통장을스칠뿐2021/06/27 15:29
산업체 가 진짜 극과극인데 최악인곳 가면 차라리 군대를 갈걸 하는생각 들정도로 심각한곳 많습니다.
복무자들이 노예와 동급의 을 상황이거든요.
더러워서 못해먹겠다 라고 마음먹을때 쯤엔 이미 꽤 긴 기간이 지난상황인데, 막상 이직은 사실상 어려운 경우가 많고 군대를 다시 가자니 복무기간을 절반만 인정해줍니다. 그러니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 빠져있는 애들이 많죠.
그와중에 공장은 더워 죽어나가는데 선풍기 하나 안 놔주고, 밥도 제대로 못먹게 하고 툭하면 새벽까지 야근시키고..
차라리 요즘 군대 였으면 타부대 전출이라도 되지, 산업체는. 특히나 이미 그런업체 간 애들은 이직 못해요. 능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고, 취업 자체도 잘 안되서 (6개월 인가 이내로 다른업체 못가면 현역 가야함)
저는 진짜 좋고 편한 IT 기업에서 복무 했는데, 훈련소 동기들 이야기 들어보면 충분히 공감 할만 한 내용입니다.
뭐 속으론 저런 마음 가질 수 있긴한데.. 디씨에 썼으면 문제 없을 글을 에타에 썼다는 것 정도가 문제일려나
ㅇㅇ 저정도 생각이야 할 수 있는데 그걸 표현하면서 부끄러움을 모르는게 문제
일베들 글을 볼때 저 글과 비슷한 감정이 듦.
기분이 더러움.
그만큼 저친구에겐 측은지심도 느끼기에 힘든 빠듯한 삶이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안스럽긴 하네요.
저사람이 과장은 살해한 것도 아니고, 가족 앞에서 기뻐한 것도 아니고.
저정도는 이해감
모르겠다.
난 사람이 불쌍해 보였을것 같은데...
기쁠수도 있구나
아무리 그래도 인간이 돼야지..
당해본 사람으로 저 마음 이해가 됨.
저새끼 죽이고 같이 죽을까 그냥 나혼자 죽고 끝낼까 고민을 1년 가까이 해봤음.
ㅊㅋㅊㅋ
정상은 아니지만 얼마나 괴롭혔는지 상상이 가네요
저런 개만도 못한새끼 인간말종 쓰레기새끼 같으니라구
군대에서 고참 한테 갈굼 안당하는게 어딘데..... 산업체에서 과장이 갈구면 얼마나 갈군다고... 호강에 겨운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데.... ㄷㄷㄷㄷㄷㄷㄷ
그렇게 따지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자살따윈 없는 세상이라야죠 ㄷㄷㄷ
쟤는 군대 대신 가는 거 아니에요 !! 군대 보다는 여기가 편하다 이런 생각을 먼저 하고 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직장이면 때려치고 나오던지 싸우던지 해야죠... 그냥 당하다가 자살 하는 거는 이해 불가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이해가 갈 듯 말 듯
속으로 생각 ok 안데
밖으로 나오면 그건 좀 ㄷㄷㄷㄷ
타인의 슬픔을 동영상으로 찍어 우울할때 보고 싶다 말할 정도 인성이면 과연 저 과장이 진짜 갈구긴 한걸까 하는 의심이됨.
산업체 가 진짜 극과극인데 최악인곳 가면 차라리 군대를 갈걸 하는생각 들정도로 심각한곳 많습니다.
복무자들이 노예와 동급의 을 상황이거든요.
더러워서 못해먹겠다 라고 마음먹을때 쯤엔 이미 꽤 긴 기간이 지난상황인데, 막상 이직은 사실상 어려운 경우가 많고 군대를 다시 가자니 복무기간을 절반만 인정해줍니다. 그러니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 빠져있는 애들이 많죠.
그와중에 공장은 더워 죽어나가는데 선풍기 하나 안 놔주고, 밥도 제대로 못먹게 하고 툭하면 새벽까지 야근시키고..
차라리 요즘 군대 였으면 타부대 전출이라도 되지, 산업체는. 특히나 이미 그런업체 간 애들은 이직 못해요. 능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고, 취업 자체도 잘 안되서 (6개월 인가 이내로 다른업체 못가면 현역 가야함)
저는 진짜 좋고 편한 IT 기업에서 복무 했는데, 훈련소 동기들 이야기 들어보면 충분히 공감 할만 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