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강한 변종으로 계속 양성되고 있는 코로나를 보며 느끼는건..

코로나는 역사상 유행해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흑사병이나 천연두같은 전염병보다 더 잡기 빡센 진짜 제대로 된 놈인거 같은 느낌이네요.
뭐랄까 인류가 의학, 약학 기술의 발전을 이룩한 만큼 바이러스도 그에 따라 진화를 계속 했고 코로나가 현재 이 진화의 끝판왕 까지 도달했다고 비유할 수 있겠네요.
그도 그럴것이 지금까지의 바이러스 전염병들은 가축이나 동물, 인간간의 접촉 같은걸로 자연적으로 생겨난 것 들인데 반해 코로나는 중간단계 없이 특정 지역에서 갑작스럽게 확산되었고 여러가지 의혹들.. 그러니까 인위적인 바이러스 실험에 의해 조작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라는 의혹이 있고 박쥐라는 동물에서 접촉되어 생겨난 바이러스라는 것 까지는 기정사실인듯 한데요.
아직까지 왜 어떻게 생겨난건지 불명확 하고 코로나가 치사율에서는 패스트나 천연두 수준으로 높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역대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공기 중 비말만으로도 말도 안되게 높은 전염성과 계속되는 변이로 점점 더 전염성과 치명률이 강해져 스스로 성장중이란 점이 충격적임..
이전 바이러스들은 사실 패니실린, 종두 등의 여러 방법과 백신등의 방법으로 완벽하게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범위 안으로 들어왔던것에 반해 코로나는 백신으로 통제 범위까지 코로나를 몰아 넣으면 얘네들이 또 강한 변종을 만들어내서 약빨을 잘 듣지 않게 계속해서 벗어나는 느낌..
느낌상 천연두나 결핵처럼 완전히 몰아내지는 못할 것 같고 앞으로 인류는 계속 변이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평생 주기적으로 백신을 추가로 맞아야 하고 마스크속에서 생활해야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