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훈련소에서 딱 한번 본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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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탄의 위력.gif
저는 훈련소에서 딱 한번 본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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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탄은 포신만 대충 세워놓고 포탄 넣으면 되니
거저 먹기
조명탄 사격이 제일 쉬웠어요 ㄷㄷ
실제보면 엄청 멋집니다
이거 실제로 보면 완전 맛지죠 분위기나고
Ufl때인가
강화도에서 바다위에서 저거 떠뜨리는데
간지가
우리 아버지 왈...
저걸 퐉하고 쐈더니
이산 저산 들판에 중공군들이 꽉차게 개미떼 처럼 몰려오더구나...
그때 우리 아버지 20살..
아버님 그때 생각이 어땠을지
존경합니다
1930년생 화랑무공훈장 받으셨죠..
아이고 아바마마..
강릉무장공비침투 생각나네...600km떨어진 거리에 살고있었는데 존나 무서웠음..뉴스서볼때..
저거 켜놓고 각개전투 했었지 .
저거 엄청 멋있더란ㄷㄷㄷㄷ
군생활할 때 훈련 중에 한 번 봤는데
신기할 정도로 밝더라고요
서너발 쏴 놓으니 거의 다 보이더라고요.
훈련할때 지원소대에서 60mm로 조명탄 많이 쏴서 재밌게 구경함.
1917의 장면이 생각 나네요...
60mm 똥포 ㅋ 155mm 자주포 조명탄이 진짜 간지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