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빈집을 점거해 살고있는 런던의 노숙자들

엄청나다고 하지 저쪽 빈집들.

ㄹㅇ 사람이 못 사는데 집을 왜 만드냐

우리나라도 곧 저 꼴 난다

영국이 태생부터 귀족인 애들은 장난 아니더라...
돈이 넘치니 집도 막 사는거 같음

런던 집값이 어마어마 하다던데

유럽이나 호주 쪽이 짱.깨 자본 땜에 집값 곱창 났다는데

집은 존나 많은데, 죄다 빈집인상태가 수십년째면 그냥 차라리 저런 노숙자들 살게 해줘도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물론 정당하게 거래된 상대가 오면 내쫒아야 겠지만, 그 이전까지는 어차피 계속 쭉 빈집인상태일텐데

짱1개 소유 빈집이 엄청나지

한국도 전문 임대인 몇명이 팔백 몇채씩 건물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 근데 그 사람들이 보증금을 못 돌려줘서 이미 월세, 전세 사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도 계속 집을 산다고 함.

저거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도 나온 유서깊은 거 아니던가

누구는 살인적인 집값에 길바닥에서 얼어 죽게 생겼는데
누구는 돈 한푼 더 벌겠다고 멀쩡한 집 수백 수천채를 텅텅 비워두고 집값이 더 오르기만을 기다리는걸 보면
저러는 것도 이해할만 하지

땅값 집값은 어디나 문제가 많구나

근데 이해가 안 되는 게 저런 데 놀리지 말고 월세를 주면 되는 거 아님?
왜 비워두는 거임?

지들 논리대로 라면 지들도 영국 시골 쪽 가서 일 하면서 살아야 그게 정당화 된다..

저어기 3평짜리 집도 아니고 차고가 1억이라 하던데.

사회적 문제인데 진짜 다시 생각해볼 일 아닌가

물 위에 인공적인 육지를 만들어서 늘릴 계획이 아니라면야
결국 땅이란건 한정된 자원인데
그걸 가진새끼들만 계속 늘려가는거면
산소 사유화나 일광 사유화랑 차이가 뭐냐 싶은데
이런 얘기하면 빨갱이니 뭐니 하더라

우리나라도 저꼴까지 가면 안되는데... 서울엔 빈집이 많은지는 잘모르겠지만 임대라고 적힌 건물은 넘쳐나고 ㄹㅇ 지방엔 빈집이 엄청많은데 이게 심해지면 영국처럼 될까봐 두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