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이들은 모르는 10년전 미세먼지농도...

십수년 전에도 황사문제는 항상 있었는데요? 황사에서 미세먼지로 말이 바뀌었을뿐이죠..

모를때 혹은 경각심이 낮을때는 그냥 감수하고 지내왔다고 하지만
이제는 사람몸에 얼마나 해로운지 모두들 인지하고 있고 경각심 또한 높아졌으니
온 몸으로 받아내는 것 보다는 당연히 멀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

14년때 중국 국빈 행사가 많았죠 공장도 쉬었음

10년전에는 중국이 이렇게 대규모로 해안가에 공장 이주하고 대놓고 배출하지 않았죠.
from SLRoid

단지 이걸로만 설명이 불가능한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저같은경우 10년전에는 감기같은건 몸에 달지 않고 았었는데 요즘에는 너무 쉽게 감기에 걸리고 잘 낫지도 않습니다. 몸에 먼지가 많다는게 체감이 되요.
하늘을 봐도 이정도로 뿌해서 안보이지 않았었고..
밖에 나갔다오면 10년전에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목에 가래(?)같은게 확실히 체감이 되는데..
이것이 전부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요? 제 주위사람들도 대부분 그래요..

더핳때도 많았죠 ???
연평균내면 지금이 훨씬 심함

황사도 봄철 잠깐이고 서해안에 국한된 거 아니었나요?
전국적이고, 계절 상관없이, 해도 안 보이지는 않았다는...
5월은 푸르구나 아이들은 자란다.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어 ㅠㅠ

10년전에는 하늘이
이렇게 뿌옇지는 않았음
지금은 정말이지 ㅜㅜ

황사와 미세먼지는 달라요..
중국이 산업발전이 된 것이 불과 십수년 정도에요
그 전까지는 사막화에 의한 황사가 주를 이루었다면
현재는 산업화에 따른 미세먼지도 다량 발생되어 황사와 미세먼지가 같이 옵니다
어짜피 입자 크기에 따라 분류 되긴 하지만
날씨를 알려주는 방송에서도 황사와 미세먼지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말 출근하면서 목이다 아프네요.
이런날 체육행사를 한다고 아이 체육복 입혀서 보냈는데
학교에 전화해봐야 겠습니다.

10년전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그때는 주로 봄철만 지나면 대부분 하늘은 깨끗했어요 지금은 계절상관없고 시도때도 없어요 그때랑 지금이랑 같지 않아요

이 사람 한국 사람 맞나? 꼭 말하는게 한국 안살아본 사람 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