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당진의 석문방조제의 입구쪽으로해서 모래채취장쪽으로 이동중이였습니다.
이곳엔 바닷가라 캠핑족들이 많이 옵니다.
근데 갈매기들이 무리지어서 선회하고있습니다.
유심히 살펴보니 어떤 아저씨가 뚝에 앉아서 캔맥주를 마시면서갈미기들한테 과자를 줍니다.
살짝 던지기도하고 손에 쥐고있는걸 갈매기가 집어먹기도합니다.
이아저씨는 갈매기들한테 계속 말도겁니다.(좀 취한듯)
근데 그중 한마리가 특이합니다.
양쪽 다리에 케이블타이로 묵여있습니다.
타이도 엄청 깨끗합니다.
심증은 그 과자주던 사람인데 물증은 없습니다
과연 갈매기의 운명은 어찌될까요...
그리고 쓰레기들좀 버리고가지 맙시다.
https://cohabe.com/sisa/2041355
제발 이러지 맙시다 (캠핑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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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로 유인해서 잡아서 그랬을듯요
캠핑족이 그랬다는 증거도 없는데 혼자 추측해서 말하는건 좀 아닌듯
캠핑하는 인간들 정상인 없습니다
물론 자전거 등산 카메라 낚시 스쿠버 암벽등반
모두 정상인은 없습니다 모두 환경파괴에 앞장서고 있는 병신들이죠
여기에 이런 글 적어서 뭐하나요?
캠핑족이 그랬단 증거도없고, 여기가 캠핑관련 사이트면 이해하겟는데 뜬금없는 사진사이트고.. 갈매기가 안타까운건 맞는데 왜 여기서..
와 누군지 몰라도 타이는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