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캐나다가 인도를 제외한 영연방 국가들 중에서도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의 사용 비중이 매우 높은 국가이기 떄문임.
심지어 퀘벡주의 경우에는 그냥 도심의 길거리에서 프랑스어로 된 간판이 매우 흔하게 보일 정도로. 이게 왜 그렇게 된 거냐면...
원래 캐나다 쪽은 프랑스가 먼저 점유하고 있는 식민지였다가 영국이 빼앗은 경우이기 때문임.
그래서 캐나다에서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쓰는 경우들이 많아졌지만 퀘벡주에서는 여전히 프랑스에서 온
이민자와 그 후손들이 그대로 눌러앉아서 계속 살았기 때문에 프랑스어권 권역으로 지금까지도 남아있던 것이지.
한국에서 캐나다 사람으로는 가장 유명했던 '기욤 패트리'도 이름이 영어식 이름이 아니라 프랑스어식 이름이었던 이유도
기욤 패트리가 퀘백 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퀘백 주의 사람이었기 때문임. 그래서 프랑스식 이름을 쓴 거지.
캐나다가 영어를 쓰는 다른 영연방 국가들인 호주, 뉴질랜드와 가장 대비되는 점이 바로 이점이기도 했고.
기욤이 귀여우면 기욤귀욤
기욤 실물로 봤는뎅
ㄹㅇ 모델삘남
8113233124 2021/06/26 12:06
기욤이 귀여우면 기욤귀욤
♥시로짱♥내아내 2021/06/26 12:07
기욤 실물로 봤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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