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녀 표갈이를 위해 문재인 후보의 여성평등 정책을 이용해 알밥들이 목소리를 내자며 선동중인데.
민감한 문제라 건드리면 오히려 반발심을 불러일으킬까 조심스러웠는데. 역시나네요.
30대 중후반으로 접어드는 나이에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명박그네를 거치면서 배운건 절대 새누리는 안된다 입니다.
그렇다고 더불어민주당이 완벽하다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새누리가 지금까지 벌인 짓들에 비하면 100배 낫다는 거죠.
지금의 20대 분들이 알밥에 속아 홍준표를 뽑진 안겠지만 고의적 사표를 하거나 무효표를 던질까 두렵습니다.
기우네요.
진짜 오늘만 몇 번 댓글 달지만.
현실세계에서 성평등공약 하나로 지지철회까지 가는 애들 없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엔 없네요.
그냥 그 공약을 주구장창 이야기듣는 상황은오유올때만이에요.
저렇게 수구보수들 먹물들이 작업 들어오는 걸 보면서도, 순진하게 눈 앞에 보이는 게 전부인 줄 알아요.
선거중에 이슈화되고, 광풍이 몰아치는 데, 본인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어떤 진영이 이 먹잇감을 가만히 두겠어요.
순수하게 주장하는 분들도 있지만, 나머지는 뭐? 짐작이 가는 게 당연한 것이죠.
아마 그런 점을 노린 거겠죠. 대선지나고 자신들이 고대했던 사람이 당선되면 자신들이 저질렀던 불법적 행동은 묻힐테니... 엄청 노력하고 있을 겁니다.
리비아의 게롤트. 만약 차별의 대명사인 위쳐가 이 나라에 태어나면 누굴 찍을까 괜시리 생각을 해봅니다. Farewell.
저렇게 수구보수들 먹물들이 작업 들어오는 걸 보면서도, 순진하게 눈 앞에 보이는 게 전부인 줄 알아요.
선거중에 이슈화되고, 광풍이 몰아치는 데, 본인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어떤 진영이 이 먹잇감을 가만히 두겠어요.
순수하게 주장하는 분들도 있지만, 나머지는 뭐? 짐작이 가는 게 당연한 것이죠.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프레임 작업 들어온 것이고, 무리하게 뽐뿌질하려다 들통난 겁니다.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보수당 중엔 내 삶을 개선시켜줄 수 있는 당은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투표포기도 권리다?
투표 포기는 결국 기득권의 집권을 지지하는 거죠.
그리고 어떻게 이뤄낸 직선제인데 투표 포기를 자랑하듯 얘기하는지 안타깝습니다.
고맙다 나경원!!!
또 무효표=투표포기논리
무한의 검제도 아니고 무한의 굴레인듯
서로의 자유를 존중하고 그들의 발언에 귀 기울여줄 필요가 있겠지요 비록 기성세대 타이틀을 가지고 군대문제에 대해 한발짝 떨어진 사람이지만 그들의 고충을 당연시 여기고 그라문 안돼 라고 꾸짖기 보다 그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개선해야 함이 옳겠지요
하지만 당면한 그들도 우리가 이미 그 고충을 겪었고 충분히 그 고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임을 이해해 줬으면 좋겠네요
요 근래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문재인에 대한 실망감도 조금씩 커져가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문재인 이외에 적절한 인물이 없다는 생각에 1번을 고를것입니다.
허나 1번 이외의 인물을 고른다거나 1번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으로 무효표를 내겠다고 하는 이들을 비난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들의 심정에 대하여 공감이 가는 바가 있고, 저 또한 문재인 이외에 적합한 인물이 있고 현 상황이 지금보다 나았더라면 다른 사람을 골랐을지도 모릅니다.
생각해 보니까어제 군게에서도 비슷한 댓글을 섰었네요.
아무튼 현재로선 문재인이 제일 나은 선택이라서 뽑지만 군게에서 표심이 줄어드는 것에 대하여 그들을 욕할수는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백프로 동의! 지금 국정원 알밥새끼들 선동작업중인게 너무 뻔히 보입니다. 가증스러운 매국노들!
내가보기에 사소한 문제는 너도 사소해야한다 훌륭한 논리들이 참 많이달리네요 ㅎㅎ
민주주의가 의심되는 사람도 많고 어디서 지령받앗나